leemikyung (74)in #kr • 5 hours ago봄아~ 어서 오너라 ~~~봄아~ 봄아, 빨리 오거라......, 꾸질한 날씨도 싫고, 이 흐리멍텅한 생각도 싫고, 이 혼탁한 병들의 잔치도 싫고, 이 지리함도 정말 싫다. 봄아~~ 봄아, 어서 오거라 ~~ 네 올길을…leemikyung (74)in #kr • yesterday창업 도우미~~> 폐업 도우미명실공히 나라가 보증한 자격을 얻어 공식 창업(기업)도우미가 된지 꼭 서른 두해를 지납니다. 언제부턴지 창업도우미를 넘어, 물론 제게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폐업의 도우미들도 그 역할이 빛을 발하고…leemikyung (74)in #kr • 2 days ago미팅 장소가 궁색한 ㅡㅡㅡ미팅을 아니, 미팅 장소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편의상 또는 거리상 미팅 주관자들의 장소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공공의 장소나 점심이나 저녁 음식을 나누면서 겨우 몇시간 대화를 하는 일정으로 이어야 하는…leemikyung (74)in #kr • 3 days ago세시간 만의 폭풍 눈 🌨와~~ 무슨 눈발이 그렇게 내린데요? 세상에나~ 차가 길을 다 막어선 느낌 이었습니다. 송파에서 마포까지 두시간 반만에 기어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의회 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알려진…leemikyung (74)in #kr • 4 days ago칼림바 도전 ㅡ방콕이 이어질까봐 ㅡㅡ 그 틈을 마구 놓칠 수 없어 궁리를 하다가..... 영롱한 소리에 반해 장만했습니다. 쿠*의 배달로 열자마자 손가락을 다쳐 아직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한 칼림바 ~~…leemikyung (74)in #kr • 5 days ago그리운 진도진도의 지인의 소식에 이어 건강한 삶을 조금만 더 잘 살다가, 어서 하루라도 빨리 해후를 하자하여 다짐에 다짐을 더했습니다. 언제나 마음 편해 원근 거리를 넘나들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leemikyung (74)in #kr • 6 days ago추운 날의 드라이빙....매서운데 재택하면서 몇 일째 바깥 공기를 구경도 못하다 더 이상 방콕을 할 수 없어 차량으로 서울과 수도권으로 아주 짧은 바람쐐기를 했습니다. 여주에서 ........, 유명한 맛집으로 보배네 만두를…leemikyung (74)in #kr • 7 days ago너무 춥네요~!!이런 혹한을 맞은지도 참 오랫만이군요. 영하 10도를 오가는 혹한?의 날씨에, (사실 이런 날씨를 혹한으로 느끼니.....참참참) 또 이런 COVID-19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되고 있어…leemikyung (74)in #kr • 8 days agoGYA는 여전히 바쁜데~~캄보디아는 여전히 바쁜데~ GYA센터는 닫았다 열었다 다시 열고, 농사는 농사대로 바쁘고, 작은 인원들에 한해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이지만 그런대로 영어 센터는 움직이고…leemikyung (74)in #kr • 9 days ago첫 눈?어째튼 첫 눈을 보는 갑다. 엄청 내립니다. 서울에 눈이요~ 이 겨울 언제 눈이 내렸었는지 제게는 ..... 처음으로 엄청난 눈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찻길은 벌써부터........밀리기 시작하고…leemikyung (74)in #kr • 10 days ago악은 악으로......주식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비코를 제외한 암호 화폐들은 여태도 지지부진 ...... — 드라마 하나가 가족들(특히 할머니 세대)관심의 대상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잘도 악을 잇고 있는지, 할머니들로…leemikyung (74)in #kr • 11 days ago놀라움의 연속 ~~시시각각 놀라고, 그나마 암호화폐의 ‘ㅇ‘ 정도나 공부하고? 애송이 초보..... 날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어릴적 수요와 공급의 원칙을 되살리고, 세상의 논리 잣대에 어울리지 않는 4차…leemikyung (74)in #kr • 12 days ago명.... 은 어디까지 인가?다시 그 곳 벌써 이틀째, 부고가 계속 이어진다. 연말부터 새해 벽두까지, 사람이 명을 다한다는 것 명(命)은 어디까지 일까, 우리가 이렇게 살았다고 해도 이 곳이 어디인지 잘…leemikyung (74)in #kr • 13 days ago추운데.......,겨울이라 ........ 추운데, 목을 잔뜩 움츠리고 걷고 있는데, 비둘기들도 예외는 아닌갑다. 온통 움츠린체 군집?을 이루고 있다, 여전히 뚝 떨어진 숫자를 보여주진 않지만 그래도 기대하고…leemikyung (74)in #kr • 14 days ago2021. 01. 01~~집 근처 가까운 곳으로 새해 첫날 나들이를 했습니다. 날씨는 코끝이 조금 시리게 쌀쌀했지만 맑은 바람은 오히려 시원한 느낌까지, 정신까지 한번 깔끔나게 정리해 주는 듯,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나름 잘…leemikyung (74)in #kr • 15 days ago대게 잔치~겨우 식구 넷인데, 섬에서 일하는 조카 이모대 가족을 위해 대게를 푹푹 쪄 뜨끈뜨끈 한 체로 인천에서 서울까지 직접배달 ~ 정말 푸짐하게~ 맛나게~ 듬뿍 ~~~ 먹습니다. 2020년 이제 헌…leemikyung (74)in #kr • 16 days ago누군가는 💓 을 한다~누군가는 🧡을 한다. 2020년 이제 너를 그만 사랑하고, 2020년 너를 보내려 한다. 2020년 한 해, 누군가에겐 얼마나 힘겨운 기간이었을지, 너는 너무나 잘 알고 있으리라......…leemikyung (74)in #mw394 • 17 days agoMW394 (1)시작이다(+1) 20201228 MW394 40년 넘게 살던 마포를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철퍼덕 주저앉는다. 5월23일 그 날 기린하우스를 버리고, 너무나 허전해 찾아 나서기 시작한 꼬마 땅…leemikyung (74)in #kr • 18 days ago짧은 여행 (4)낯선 이가 궁금할 터인데, 말 시키는 자체도 힘겨워진 삶 서울 바람이 행여 맑지 않을까봐 너무나 조용히 사알짝 짧은 여행 길을 정리합니다. 가슴 한 구석이 뻘 뚫린 여정을 뒤로하고 아쉬운 발 길을…leemikyung (74)in #kr • 19 days ago짧은 여행 (3)짧은 여행 (3) 평생 다시 경험하기 어려운 여러 체험(학습)을 덕분에 했습니다. 화목난로에 넣을 장작패는 오라바니를 돕기도 하고, 몇 시간 이 동네 길고양이들의 대장?같은 역을 해내는 ‘봄이’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