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Booksteem] 의식주 그리고 일에서 발견한 단단한 삶의 태도 ; 나만의기본나만의 기본 마쓰우라 야타로 자신의 기본부터 발견합시다. 먼저있는그대로의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다음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합시다.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생활 속…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소중한 나의 일상들10일간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일상을 이어갔습니다. 맛난 간식거리 쌓아두고 음악 들으면서 책도 읽었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중 하나. 꼬순 보리차 끓여서 냉장고에…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일상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병원에 온지 8일째가 되어 갑니다. 내일 퇴원 허락이 떨어져 드디어 퇴원이네요. 시어머니의 간경화로 불안해 하며 힘든 1년을 보내면서 남편이 어머님께 간이식을 해드렸답니다. 남편의 지방간으로 12kg 체중…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스달로 여행가던때를 추억하며...오늘새벽 스달이 5천원대를 기록했다는 소문을 들었답니다. 오늘 문득 2018년 스달은 현금화해서 아이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던때가 떠오르더군요. 아이와 단둘이 첫여행이라 떨리기도 했고 수익실현을…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코로나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2011년 영화 [컨테이젼]주말에 넥플릭스에서 영화를 보았답니다. 2011년 개봉 영화인데 코로나-19(COVID-19)사태와 많이 닮아 있더군요. 영화 의 아무것도 만지지마라! 누구도 만나지마라!라는 카피 문구가 현재 코로나를…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미니멀리스트 이야기] 추억도 미니멀하게클리어 파일에 연애시절 받았던 편지를 보관했었다. 심지어 지금 남편과의 편지도 아닌 꼬꼬마 시절 만났던 남자 친구들 의 편지를... 사실 20살 무렵 무척 나를 좋아해 주던 남자 사람 친구가 있었다. 나는 그…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내주말 어디로 갔니????!!???!?코로나확진자가 많이 나오기 시작해서 이번주는 집콕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집에 있기 힘들어서 단단히 무장하고 책 반납을 위해서 도서관에 다녀왔답니다. 콧바람 쐬어주니 한결 낫네요. 다녀오면서 눈이 오는거…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제로웨이스트 성장기] 투명폐페트병은 분리배출해요.투명색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과 달리 고품의질 재활용 원료이라고 합니다. 기존 저희 나라는 플라스틱은 혼합 배출하여 재활용생산이 제한적이였다고 합니다. 부족한 재활용 원료 확보를 위해 연 2.2만톤을 수입한다고…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제로웨이스트 성장기] 전 비닐과 플라스틱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용기내저희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는 아무래도 플라스틱 쓰레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줄인다고 줄여도 식자재 포장재를 줄이기란 쉽지 않는거 같아요. 특히 요즘은 집밥+집밥+집밥 집밥의 향연중이라 식자재 포장재가…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미니멀리스트이야기] 쇼핑을 했습니다.월급을 받으면 손가락에 사이로 흘러나가는 모래처럼 내손안에 남아 있는 돈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뭘 그렇게 사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는 돈이 엄청 모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새어나가는 돈의…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제로웨이스트 성장기]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은 이웃에게 나눠요.미니멀 라이프를 하면서 집안에 잠자고 있던 물건들을 하나둘 처분하기 시작했어요. 한두번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도 꽤 있었기에 나눔으로 드렸답니다. 거래는 당근마켓을 통해서 나눔을 했어요.…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제로웨이스트 성장기] 쓸모없음의 쓸모있음파스타가 먹고 싶어 시판 소스와 면을 사 와 맛있게 스파게티를 즐겼다.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즐기고 나니, 붉은 소스로 범벅된 스파게티 병이 눈에 들어왔다. 병 주변에 붙어 있는 노란색 스티커와 병 안의 붉은…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마라탕과 첫만남, 눈물콧물 찔찔마라탕이 너무 먹어 보고 싶었는데, 먹을기회가 없었어요. 언제 먹어보나 벼르던중 회사근처 마라탕집을 서치해서 다녀왔답니다. 코로나때문에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다녀왔어요. 사람이 없어서 맘편하게 먹고 왔네요.…lovehm1223 (64)in #kr • 3 months ago더 이상 일회용 행주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미니멀리스트가 되면 대단히 멋진 일이 벌어진다. 곧, 우리의 노력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리석은 물건 구입을 포기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던 물건으로 해결하거나…lovehm1223 (64)in #kr • 4 months ago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실천, 제로웨이스트#LoveUglyFood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아보던중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모양의 야채나 과일이 폐기 되는데 그양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 전체 음식폐기물의 16%가 농가에서 버려지는 식자재라고 하니 많은양의 식자재가 상품가치가…lovehm1223 (64)in #kr • 4 months ago요즘 뭘먹었나 시리즈코로나로 인해 늘어난스킬이 있다면 집밥 스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로 달갑지는 않지만요) 한참 코로나가 시작하면서 외식은 일체 하지 않고 집밥과 배달음식으로 버텼던거 같아요. 최근에는 남편건강에 적신호가…lovehm1223 (64)in #kr • 4 months ago가을 막바지 자전거 데이트오늘은 아이와 오랫만에 자전거 데이트를 했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니 우수수떨어진 마른낙엽에서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더라구요. 바스락 소리가 괜히 기분 좋게 느껴져요. 햇살이 드리워졌을때는 조금…lovehm1223 (64)in #banwol • 4 months ago주말 일상일기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달라진점도 많고 잊어 버린부분도 많아서 포스팅이 쉽지가 않네요. 스팀전송하는것도 까먹어서 한참을 낑낑대면서 성공했답니다. 당분간은 스팀잇에 적응하려면 시간이…lovehm1223 (64)in #banwol • 4 months ago37살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었다.37살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올초 미니멀 라이프를 접하고 꾸준히 주변을 정리하고 정돈했다. 정리함으로써 묵은 감정들도 정리가 되었고 물건을 줄임으로써 좀 더 삶이 단순해지고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lovehm1223 (64)in #lovehm1223 • 4 months ago러브흠 2년만에 돌아 왔습니다.안녕하세요 러브흠입니다. 러브흠에서 반월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최근 접한 미니멀라이프와 제로웨이스트 그리고 저의 일상이야기를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글을 쓰고 싶습니다. 무겁지 않고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