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레크리에이션

in #exercise28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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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레크리에이션

사실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별로 의미 있는 일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개념을 정확히 가지는 것이 시간 투자에 대한 효율을 최대화 시키는 방법이다. 현대인은 할 일도 많고 항상 바쁘기 때문에 아무 계획이나 목적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정확하게 구분 지우는 것은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운동이란

  1.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
  2. 다이어트를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것
  3. 근육을 강화시켜 파워 넘치는 몸을 만드는 것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유산소운동의 대표는 달리기이고 근력강화, 몸을 만드는 무산소운동의 대표는 웨이트이다.

레크리에이션이란

  1. 우리가 흔히 취미라 부르는 것으로 재미를 위한 것
  2. 즐거움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운동적인 효과는 많지 않는 것
    테니스나 탁구 같은 것도 우리는 운동이라고 부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레크리에이션에 가깝다. 물론 이런 스포츠도 어느정도 건강이나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시간 투자에 대한 효율적인 면에서 달리기나 웨이트에 절대 따라 올 수 없다.

테니스를 하루에 4시간씩 매일 치는 것보다 일주일에 3일 하루 30분 정도 웨이트를 하는 것이 근력을 강화시키고 몸을 만드는 데는 훨씬 효율적이다. 물론 체육관에 가는 것 자체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 고통없이 적당히 하는 정도로는 아무 변화를 줄 수 없다. 일주일에 3번 30분이라고 하면 비웃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30분을 제대로 한다면 “죽으면 죽었지 못하겠다”고 할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근육은 고통의 다른 이름이다. 자신의 한계까지 가라고 하는 데 보통 자신의 한계가 어딘지 모른다. 적당히 고통스러운 단계를 한계로 아는 데 그건 큰 착각이다. "Body for Life"의 저자는 한계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이제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할 때 누군가 총을 머리에 겨누며 5개 더 안하면 죽이겠다고 하면 5개 더 할 수 있는 상태는 한계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한번도 한계상황까지 가본적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한계”라는 말 대신 “측정”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좋아한다. 대학교 시험 시 체력장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모든 걸 걸고 한 개라도 더하기 위해 필사의 에너지를 쏟아 부었던 그 시험을 측정이라 한다. 몸을 풀고 두번의 측정을 실시하면 더 이상 효울적인 방법이 없다. 달리기도 똑 같다. 조깅보다 짧은 거리라도 최대한 빨리 뛰는 HIIT(High Intensive Interval Trainning)가 단시간에 심폐기능과 체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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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운동보다는 레크레션에 가까운 것 같아요~^^

레크레이션도 필요하지요 전혀 운동이 안되는 거도 아니고...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지요.

👋 안녕하세요, 라틴 아메리카 "베네수엘라"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전사 여성이자 4 명의 자녀를 둔 일꾼이자 어머니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여 저를 지원해 주실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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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생각나는 나라?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테니스를 하루에 4시간씩 매일 치는 것보다 일주일에 3일 하루 30분 정도 웨이트를 하는 것이 근력을 강화시키고 몸을 만드는 데는 훨씬 효율적이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은 일부 한정된 부위에 집중해서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테니스는 좀 더 복합적인 근력향상 및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운동과 레크의 차이는 한 마디로 운동을 했음에도 체력의 변화가 없다면 레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10년 내내 30KG만 든다면 레크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테니스가 웨이트보다 못하다는 게 아니라 근력향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웨이트가 효율적이라는 얘기일 뿐입니다. 당연히 심폐기능향상에는 무산소운동인 웨이트보다 테니스가 월등하지요. 웨이트도 한계상황까지 가지 않고 작당히 하면 매일 2시간씩 20년 체육관에서 살아도 몸의 변화를 못만들어 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
저도 뭔가 이미 시작 했어야 하는데~~~
하는데~~~
하는데~~~~~~~
하고만 있습니다^^

운동은 밥먹듯이 해야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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