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암호화폐 거래 허브 할 거라는데 우리나라는 뭐하고 있나

최근 엘살바도르를 시작으로 여러 개발도상국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주도권을 선점해서 미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하는 듯 하다. 이번엔 이란이 암호화폐 교환을 위한 국제 센터로 탈바꿈시킬 구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란 당국은 암호 화폐 채굴자들을 유치해 '금융 자유지역'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이란의 정보기술부 장관인 Muhammad Javad Azari Jahromi는 최근 이란 남부의 키시섬을 방문하여, '키시는 국제 암호 화폐 거래소의 허브로 부상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섬에서 생선된 전력은 본토로 이전할 수 없어 암호 화폐 채굴자들이 이 초과 에너지를 사용하여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수 있다. 이미 이란에는 12개의 암호화폐 채굴농장이 있으며, 이는 키시섬, 마쿠, 아라스 자유 무역 지역과 파얌 특별경제구역, 사라즈, 부세르, 라프산잔 특별 경제 구역에서 운영되고 있고,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4.5% 가량이 이란에서 나온다고 한다.

이란은 2019년부터 암호화폐 채굴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면허가 있어야 합벅적으로 채굴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5월 22일 이란 수도인 테헤란을 포함한 주요 도시의 정전 사태를 겪고 암호화폐 채굴을 4개월 동안 금지하기도 하였다. 사실 당시 정전 주요 원인은 수력발전에 영향을 준 가뭄 때문이었지만 전력소모가 많은 채굴장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것이다.

업비트의 김치코인 상폐 결정으로 전체적인 알트장에 파란불이 켜졌다. 어쩌면 그 코인들의 투자 자본이 다른 알트코인들 (스팀 포함...)으로 흘러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행복회로를 잠시 돌렸었지만... 아쉽게도 다같이 하락장을 맞고 있다.

아무리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지만 암호화폐 주도권을 빨리 선점하려는 노력을 우리나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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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가 강해서 분명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강대국이 될수도요~지금도 거래소와 잡코인이 넘쳐나서 정리는 필요함

Iran made a significant investment into nuclear energy a while back. It's too bad they're not actually building nuclear 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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