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 사기

in SCT.암호화폐.Crypto23 days ago (edited)

최근 불장에 암호화폐로 큰 수익을 얻었다는 소식들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로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도 많습니다.

예전 불장 이후 시사프로그램에서도 코인 투자 사기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시장이 관심 밖으로 벗어나고 한동안 조용한 듯 했는데 역시나 코인시장에 돈이 몰리니 다시금 투자 사기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50대 김모 씨는 전 직장동료가 ‘뜨는 코인이 있다’며 같이 투자설명회를 들으러 가자고 했다. 김씨는 최근 뉴스에서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대박’이 난다는 이야기에 솔깃해 설명회에 참석했다. 좁은 사무실을 대여한듯한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50여 명이 넘게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었다. 이 자리에서 소위 코인사업자는 김씨에게 초기자금으로 3억원만 가져오면 수익 20배를 보장한다고 호언장담했다. 초기 투자금이 부족하면 다른 투자자를 데려올 경우, 코인으로 보상하겠다고도 말했다.


Source : pixabay

이러한 사기가 계속 나오는데는 벌어들이는 금액은 크지만, 처벌은 금액에 비해 작은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상화폐 투자 사기로 사람들을 속여 177억원을 가로챈 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징역 6년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조상민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피고인은 단기간에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실체 없는 중국 기업이 발행한 가상화폐를 판매했다. 피해 금액이 177억원에 이르고, 피해자가 1천300명이 넘는데 피해가 복구되지도 않았다"며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5월까지 가상화폐 판매업체를 운영하며 '중국 모 그룹에서 판매하는 가상화폐를 구매하면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모집한 후에는 보유한 가상화폐의 개수에 따라 회원 등급을 나누고, 신규 회원을 가입시키면 '추천 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실상 다단계 업체를 운영하며 사기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처
이데일리, "수익 20배 보장"에 솔깃…투자설명회 코인사기 급증(종합)
연합뉴스, 가상화폐 투자사기로 177억원 가로챈 업자 1심 징역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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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특정 제품을 구입하라! 팔아라!도 말하기 힘든데 말입니다.

그런 말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쉽지 않죠;;

감옥에 6년 살고, 177억 벌면 할만하네요.

징역 "6년" 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