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탕국수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출근을 하니 예정에 없던 출장이 잡혀 있었다.
다른 일정 때문에 출장가는 길에 위치한 내가 맡은 프로젝트 현장을 둘러 보자는 계획이다.
급하게 출장 준비를 해서 출발했다.
현장이 멀지 않아 금방 도착해서 둘러 보았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셔츠 하나만 입고 돌아 다녔는데도 땀이 났다.
썬크림을 바르지 못한 얼굴이 따끔거렸다.
그래도 화창한 날씨에 몸을 움직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일도 하고 오랜만에 산책도 하고 일석이조다.
출장을 빨리 끝내고 출장지 근처에 있는 어탕국수 집에 점심을 먹으로 왔다.
출장의 백미는 외식이다.
회사근처 밥이 지겨울때쯤 출장와서 먹는 밥은 별미다.
특히 오늘처럼 잘 오지 못하는 맛집이 출장지 근처에 있을때는 더욱 좋다.
우리는 이곳의 주메뉴 어탕국수를 시켰다.
그릇이 넘칠정도까지 음식을 채워서 주는게 이곳의 특징이다.
그릇 사이즈도 크다.
그래서 언제나 배가 부르다.
들깨가루가 들어간 걸죽한 국물에 고추가루 베이스의 매곱한 맛이 더해진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국물에 들어 있는 깻잎의 쏘는 맛이 더해져서 잘 조화를 이룬다.
배가 부르지만 마지막으로 공짜로 제공되는 밥을 셀프로 가자와서 국물에 말아 먹으면 코스가 완성된다.
국수 자체가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무한대로 제공되는 밥을 많이 먹을 수도 없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단무지 고추가루 무침과 젓갈로 간을 한 겉저리김치 그리고 양파절임도 별거 아니지만 국수의 맛을 더 돋보이게 한다.
일도하고 기분 좋은 산책 후 특별한 외식 삼박자가 잘 갖춰진 알찬 하루다.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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