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같은 20분

in steemit_gym_스팀체육관2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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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20분의 운동 시간이 더 주어졌다. 기뻤다. 나는 늘 시간이 없어서 종종댔었으니까.

세트 간 휴식을 여유 있게 가져갔다. 시간 없어 생략하기 일쑤였던 상체 운동도 했다.

가장 좋은 건 유산소할 짬이 났다는 것이다. 집에 와서 후다닥 옷을 갈아입고 나가 뛰었다.

계속 뛰었으면 좋았겠지만, 유린이라서 걷다가 뛰었고 뛰다가 걸었다. 그래도 아주 상쾌했다.

헬스장 영업시간 제한을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할 사람은 다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는데. 대체 10시 폐장이 무슨 의미가 있나.

데드리프트는 오늘도 시원찮았다. 요즘 급격히 힘이 떨어진 건 감량의 여파가 아닐까 싶다. 어쩔 수 없다. 현채 가장 중요한 것은 살을 빼는 것이니까.

무게는 증량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대충 유지만해도 좋겠다. 5월 말까지 1차 목표체중 찍겠다. 추가 감량할지. 아니면 다시 체중 유지 및 증량에 포커스를 맞출지는 이후 결정하겠다.

@20210419
-데드리프트 220kg 5싱글셋(30초 휴식)
-루마니안데드리프트 180kg 4셋 8회
-스내치그립파워슈러그 180kg 3셋 10회
-밀리터리프레스 60kg 4셋 8회
-머신로우 55kg 3셋 10회
-랫풀다운 30kg 3셋 10회
-걷기 및 뛰기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