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방정

in zzan3 months ago

입방정/ cjsdns

나는 몰라도 너는 알고 있는 그런 것이 세상에는 많다.
코인 세상은 더욱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부터인가 급 관심이 가는 게 도지 코인이다.
관심을 안 가지려 해야 안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업비트 거래창 최 상단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고 거래량은 물론이고 가격의 상승폭은 가공스러울 정도이다.
그렇다고 도지 코인에 투자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야말로 개에게 물리는 악몽을 꾸고 싶지는 않아서이다.
개를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지만 아들놈이 어릴 적에 남에 개에 개 물려서 한동안 속앓이를 한 적이 있어서 개라면 일단 조심 이런 생각이 든다.

한편 개를 끌어안고서 사는 사람들을 보면 약간의 혐오스러움 같은 것을 느끼기도 한다.
밥 먹는 식탁까지 심지어 밥그릇까지 공동 사용하는 듯이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놓고 말은 못 해도 속으로는 경악한다.

그런데 개란 동물이 자신의 주인에게 하는 꼴을 보면 영혼까지 속 빼어주게 할 정도로 한다. 아니 이미 영혼까지 바쳐가면서 사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 보인다. 예전에는 개가 사람을 위했으나 요즘은 사람이 개를 위하는 세상이 되었다.

자조적인 말로 개팔자만도 못하다고 신세타령하는 사람도 더러 보이는데 우스갯소리로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의 서열이 시부모 보다 위에 있다는 웃기는 이야기가 회자되는 것은 오늘 어제의 일인 아닌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기도 하다.

주인에게 충성하는 개의 기본 습성이 인간과 오랜 교류 끝에 얻어낸 그들만의 생존법칙이고 인간으로부터 최고의 대접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파악하여 자신들의 생존 본능인 야성 마저도 과감하게 버린 오로지 부귀영화를 위해서는 못할게 뭐가 있는냐며 주인 만 옆에 있다면 언제나 당당하게 나서는 놈들이다.

주먹 보다도 더 작아 보이는 놈들마저도 앙앙 거리며 덤벼대는 것을 보면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나 싶을 때도 있다.
그 정도로 주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목숨 빼놓고는 다 내놓는 게 개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좋게 보면 주인을 위한 충성이고 달리 보면 제 살길을, 제 대접받는 길을 사람보다도 더 영악하게 안다는 사실이다. 서글픈 이야기지만 실례로 자신이 키우는 개가 이웃집 아이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하나 둘이 아니다.

내가 개를 싫어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의 총기를 흐려놓는 데는 귀신보다도 개가 더 잘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물론 개에 대해서도 좋은 이야기가 많은 것도 알고 있고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함을 준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함에도 개가 부분적으로 인간의 삶 속에 들어오는 것까지는 모르는데 식탁은 물론이고 심지어 잠자리 까지 같이하는 것을 보면 솔직히 많이 거북스럽다.

어느 집의 경우를 보면 개와 사람이 주인이 바뀌어 개가 주인 노릇까지 하는가 싶게 대하는것을 보면 나는 도저히 이해를 못한다. 개가 사람을 사람에게서 더욱 멀리하게 만드는 실질적으로 이간질이나 다름없는 온갖 아양을 떨며 사람들의 혼을 쏙 빼 먹는것을 보면 세상이 개판이구나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런데 코인판에도 개가 설치고 있다. 어지간히 설치는 것이 아니다. 환경 변화에 매우 둔감한 내가 이게 뭐야 할 정도이니 보통 설치는 것이 아닌가 보다. 그래서 이게 뭐야 뭐야 하면서 조금씩 궁금증을 풀어가 보려 하니 정말 중요한 것들을 알게 한다. 물론 여태껏 이런 것들을 몰랐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알게 되니 다행이다 싶은데 크게 두세 가지를 알게 된다.

도지 코인은 장난 삼아 만들어졌고 그 숫자가 세상에 개만큼이나 많다는 것, 그리고 개코인을 우주선에 태워보낸 사람이 다름아닌 파란만장한 인생을 좌절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이루어낸, 내고 있는 사람,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와 민간 우주선 개발 업체 인 스페이스 X의 CEO이라는 사실이다. 온라인 전자결제 시스템업체인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했으며 영화 "아이언 맨"에 나오는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기도 했단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대목은 어렸을 적 가정환경이 매우 불행했다는 사실이다. 친부를 악마로 표현할 정도라면 더 이상 들추어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며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그런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12살에 동생과 컴퓨터 게임을 만들어 500달러인가를 받고 팔았다는 것이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더니 이련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리라.

게임을 만들어 판것이 그의 첫 비즈니스 이었던 모양인데 이상하게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어린 시절부터 엉뚱하거나 새로운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모험 혹은 도전을 했다는 사실이다. 너나 할것없이 누구나 잘 아는 토머스 앨버 에디슨도 그랬고 빌 게이츠 역시도 어려서부터 남다른 면을 많이 보였다는 이야기이다.

그런 그, 앨런 머스크가 입방정을 떠니 도지 코인이 달나라를 간 것이다. 우주를 향한 그의 꿈이 도지 코인에서도 표출되는 모습이다. 그의 입방정 같은 간단한 멘트 하나에 엄청난 상승을 하고 어제 하루 사이에 시가 총액이 배로 뛰어서 시총 32조로 트론을 넘어서고 체인 링크 까지 제쳤다. 코인 마겥캡에서 확인을 해보니 테더까지 제치며 5위에 랭크되어있다.

천지 개벽이 따로 없어 보인다. 도지 코인은 아무리 봐도 잘난것도 없어 보이고 하는 일도 없고, 하겠다는 것도 없는데 우주궤도에 진입하여 다섯 번째 정지 궤도를 돌고 있다. 확장성 말고는 달리 아무것도 없는데 정말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된다. 이런 걸 보면 입방정도 필요하다. 그런데 그 입방정도 누가 떠는가에 달려있다. 암호 화폐 입방정에 대표 주자나 다름없는 저스틴 선을 능가하는 앨런 머스크를 오늘에서야 조금 알게 되었다.

우주로 향한 그의 꿈이 무한 펼쳐지는 느낌이며 우주를 향한 그의 꿈이 그의 기가 실로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말인데 스팀도 그가 한번 점잖은 말로, 시끄러울 정도의 큰 소리면 더욱 좋고, 우호적인 말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다는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그의 비즈니스 중에 큰 것, 두 가지 모두에 스팀으로 결제를 하면 10퍼센트 아니 30퍼센트 그도 아니면 단 1퍼센트라도 할인해준다고 트윗에 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스팀도 스팀 달러도 우주선을 타고 우주궤도에 안착하여 정지궤도를 돌며 많은 꿈을 꿀 수 있을것 같고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큰일을 할수있을거 같다.

오늘 입방정 입방정 했는데 사실 입방정은 "경우나 버릇없이 수다스럽게 지껄이면서 경망스럽게 하는 말"을 이야기하는데 오늘 주제로 삼은 입방정은 그런 의미에서는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약간의 질투가 희석 혹은 첨가된 부러움이라는 간을 살짝 쳐서 속내를 내보이려는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인데 그렇게 대단한 앨런 머스크를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때요, 우리 앨런 머스크를 칭송하는 포스팅을 스팀에 도배를 하면 어떨까요. 혹시 모르는 일입니다. 그의 마음이 동하면 그가 쏘아 올리는 우주선에 포스팅 들을 디자인 해서 홍보용으로 표면 처리할지도 모를 일 입니다. 그의 회사에서 만드는 전기차를 사면서 앰블램에 스팀 로고를 응용하여 부착 해달라 하면, 아니면 개인적으로 만들어 달고 다니면 대 히트를 쳐서 스팀이 로겥이 아닌 우주선을 타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이런 말에 말 같지도 않은 말 한다는 사람도 있겠으나 해보기나 했는가라고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미친 짓 같은 일을 하면 그 역시도 아니 그렇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다는 말인가 라고 나는 말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누군가는 그럽니다.
그렇게 하고 싶으면 너나 해봐라, 별 쓰잘머리 없는 소리를 하고 있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잘해보자는 이야기에 면박이나 시비조로 나오면 답은 한 가지입니다.

예 잘 알았습니다. 하는겁니다.
그리고 하는 겁니다.
이게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해답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세상을 평화롭게 하고, 스팀을 투더문 하게 하는 해답 하나쯤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4/17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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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ing the flower is very captivating, I am overwhelmed. This is what I expect from big steamers like you. Your post will touch everyone's mind.

Hey visit me once.....😇

Woooo que bello

Interesante tu reflexión.🙋🇻🇪

Everything moon related is indeed beautiful ❤️.

조금 약 오르기도 하네요. 그가 누구라고 입 한번 벙끗 했다고... 우리 스팀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ㅎㅎ

Cool facts😇.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개가 아들을 다쳤습니다. 나는 당신의 불만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스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매우 흥미 롭습니다.

인사와 성공.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Hello , dear i am new here

안녕, 나는 당신의 아들과 개와의 나쁜 경험에 대해 매우 미안합니다. 달은 단 하나이며 우리 모두는 그것을 존경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steemit이 꿈꾸고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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