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친구들

in zzan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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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친구들/

갑갑하니
바다로 갔나.

바다로 달려간 친구
확트인 시원한 바다를
친구들에게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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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산신령이었는지 모르는 친구
오늘도 산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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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없는 선자령에는 왜갔냐 하려니
여기 눈있지롱 하며
가뜩이나 품위있는 자태
오늘은 요염하게 뽐낸다.

늙어 죽으면 분명 산신령 순번 1번일거다.
안가본 산이 없을터이니
산신령 대장 하려나
산신령 공주가 있다면 그게 딱인데
산신령 공주 있다는 소리는 아직 못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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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겨울에 추위를 잠시 잊으라고
돈좀 있는 친구가 하는
사막 여행 모습 보내준 친구도 고맙다.

이 친구 속내든 우리 모두 부자 되자
이런 말을 하고 싶었는데
원낙 선비인지라 이정도만으로도
친구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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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어느 골짜기를 터전 잡아
유유 자적 하는 친구도
찾아온 바람 신나게 해준다고
동화속 놀이처럼
바람하고 놀고있는 모습
보여왔는데 정겹다.
동영상을 못올려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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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동창 회장님
두루두로 회원들 챙겨주는 모습
고맙고 보기좋다.

이러니, 동창들간에 이런 말이 있나 보다.
우리 회장님 최고! 최고란다.
대통령 잘한다 소리보다 듣기 어려운
동창회장 칭찬하는 소리 들리는
방일21회 꼬맹이 친구들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들이다.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코로나 도망치면 잔치 한번 벌리자

뭐 내가 한번 거하게 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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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