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가격과 유저 유입

in Korea • 한국 • KR • KO2 months ago

최근 스달과 스팀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 유지되면서 신규 및 기존에 떠났던 스티미언들이 많이 복귀하고 또 신규로 가입하시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시작합니다. 참 기분 좋은 현상이죠.

커뮤니티 구독자도 가파르게 증가세에 있습니다. 1800-1900명대까지 1년 가까이 한참 걸렸는데 불과 두어달만에 2600명을 바라보고 있고 제법 뉴페이스들의 글이 커뮤니티 피드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3년전 떠났던 분들께는 지금의 커뮤니티 기반 스팀잇이 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신선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내 함께 해온 분들께선 변화하지 않은 것 처럼 느껴졌겠지만 그래도 여러차례의 하드포와 프론트엔드 UI 변경이 많이 이루어졌네요. 단연 최근의 대박 업데이트는 스파 보상 비례 1:1 트론 지급이죠. ^^

이제 지금의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무르익어 2018년 상반기처럼 포스팅이 넘쳐나고 수 많은 사람들로 다시 북적이는 스팀잇을 다시 볼 수 있을거란 소망이 실현 불가능한 그저 먼 꿈으로 보이기보단 곧 다가올 현실로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면 스팀 가격도 다시한번 2018년 최고점 가격을 넘어가게 될 수도요.

그러나 기억해주세요.

높아진 가격대에 진입하시는 분들께선 100원대 스팀 가격을 보며.. ‘아, 저 때 샀어야했는데..’, ‘와.. 스팀이 500원만 가면 내가 집을 팔아서라도 살텐데..’ 라는 마음을 갖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100원대를 지나던 시기의 스팀은 그 누구도 쉽게 살 수 없었을 만큼 공포와 불확실성으로 가득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스팀에 투자했던 것이 아픈 고통처럼 다가오던 시기였습니다.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없겠구나하며 좌절하던 시기였습니다. 그 죽음의 계곡을 지나던 시기는 결코 쉽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마음이 편안한 따듯한 분위기로 희망적인 시기에 스팀을 만나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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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onths ago 

역시 유저들 모이게 하는데는 가격밖엔 없군요! ㅎㅎ
오늘도 스팀/ 스달 힘내고 있네요~ 가주아!!

 2 months ago 

가즈아~~~!!!!!

글에 가슴아팠던부분이 보이네요..정말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는 스팀이 빛을 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 months ago 

다시는 스팀을 천원 아래에서 만나고 싶지 않네요 흑흑.

옛날생각이 많이 납니다...좋은날오겟죠^ ^

 2 months ago 

슬슬 좋은날이 불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months ago 

고생 많으셨습니다!!

 2 months ago 

ㅎㅎ 감사합니다. 고샐 많으셨어요!

 2 months ago 

덕분에 스팀에 잘 적응 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2 months ago 

영광입니다. ^^
스팀으로 성공하시길요! ㅎㅎ

 2 months ago 

늘 수고 많으십니다!

 2 months ago 

아고 글로리님께서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훈풍이 불어오네요!

 2 months ago 

그치만 100원대를 지나던 시기의 스팀은 그 누구도 쉽게 살 수 없었을 만큼 공포와 불확실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생즉사 사즉생이 떠오르는 파트네요..
진짜 스팀 백원 초반대까지 갔을때는..
'그래 먹고 죽어도 이가격엔 추매지~' 라는
생각으로 분할매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 물이라도 열심히 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팀 2딸라..
아니 4딸라 가즈아아아아!!

 2 months ago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지나고 지나 어찌어찌 봄날이 오고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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