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현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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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요즘 잠을 정말 많이 자고 있는데, 그런 만큼 꿈도 참 많이 꾸고 있습니다.

보통 꿈이라 하면 좀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요즘 꾸는 꿈들은 참 현실적인 꿈들이 많네요. 꿈 속에서도 정말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꿈들이 많습니다.

꿈 속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현실적인 느낌의 상황은 카톡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톡을 주고받고 있으면 영락없이 현실인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최근에 꾼 꿈에서는 단체 카톡방에 소그룹이 나누어져 있고, 제가 속해 있는 톡방의 다른 소그룹에 완전히 모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왜인지 굉장히 소름끼쳐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은 본가에서 자취방 꿈을 꾸었습니다. 잠은 본가에서 잤지만 꿈의 배경은 자취방이었는데, 자취방에서 막 자다 깼더니 창문으로 폭우소리가 들리는 꿈이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침대 머리맡에 바로 창문이 있음에도, 화장실 창문과 문을 통해 폭우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나머지 하나는 꽤 예전에 꾼 꿈인데, 얼마나 예전이나 하면 군대도 다녀오기 전 이전 자취방에 살고 있을 때의 꿈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모양입니다.

그 당시에도 자그마한 원룸이었는데, 학교를 가기 위해 잠에서 깨어 침대에서 일어난 후, 씻고 나와 문을 나서려던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평소라면 아 준비 다했는데 짜증나네~하고 넘어갔을 텐데, 몇 번이고 씻고 나와 나가려고 할 때마다 꿈에서 깼습니다. 나중에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나오려는 순간에 계속 꿈에서 깨더군요. 실제로 잠에서 깨고 나니 식은땀이 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서운 꿈도 많이 꾸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실적인 배경 속에서의 현실과는 다른 상황이 참 큰 무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현실적인 배경의 꿈은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자주 그런 꿈을 꾸는 건 아니니, 오늘은 즐거운 꿈을 꾸길 바라며 일찍 자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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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onths ago 

좋은 꿈 꾸세요^^

악몽을 자주꾸지 않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ㅎㅎㅎ

 2 months ago 

그 사이에 숫자 6개를 캐치해내셔야 합니다!!

그러게요 왜 숫자는 안보일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