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계절에 만드는 토마토 소스 요리

in 엄마의 카페 Moms' Cafe5 months ago (edited)

마트에서 찰토마토를 사 왔습니다. 마트 토마토는 텃밭아이와 다르게 조금 몰랑하네요. 토마토는 유전자상 클 수록 단맛이 적답니다. 그래서 작은 녀석들로 골라왔습니다. 방울토마토로도 스파게티를 해 봤지만 스파게틴 역시 찰토마토로한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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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게티」
스파게티 면이 없어서 라면 사리를 넣었습니다.
면이 부드러워서 아이가 먹기 더 좋네요.

ㅣ만들기ㅣ
[재료]
• 면사리1개
• 식용유, 토마토2개, 양파, 간 돼지고기
• 바질, 케찹, 소금,후추
• 뽀로로치즈, 잣
ㆍ돼지고기, 잣은 없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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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뜨거운물에 데쳐 껍질을 벗깁니다.
계란후라이 후 기름이 자박하게 남았네요.그대로 양파와 고기를 볶았습니다.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썰어서 아이가 먹을 때 면이랑 구분을 못하게 합니다.ㅎㅎ
ㅡ엄마는 사기꾼ㅋㅋ
토마토를 넣으면서 데친 물도 넣어 한숨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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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되직해지면
바질, 소금,후추, 케찹으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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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삶은 면 사리를 넣어 볶아줍니다.
면 사리는 역시 농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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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할 때 잣과 뽀로로치즈를 얹습니다.
♥넘나 맛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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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가 먹고 남긴 소스는
피자토스트를 만들어 다 먹입니다.^^
ㅡ엄마는 짠순이.

치즈가 들어가서 안 맛있는건 없습니다.
안심하고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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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바질은 안틔우네요. 다이소에서 사다 심었는데...

ㅋㅋㅋ 정성이 부족하신 게 아닐까요~^^

바질은 배지에서 싹을 틔워 심는게 잘 자라더라구요. 저도 흙에 바로 심은건 한참만에 싹이 올라왔어요. 바질은 비가 잦아야 크더라구요.

클 수록 단맛이 적답니다. 그래서 작은 녀석들로 골라왔습니다.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또 배우고 가네요. 안이는 좋겠어요. 사기꾼 엄마라도 자연식을 해주는 엄마가 있어서..전 무조건 인스턴트로 해주니ㅜㅠ

저희도 가공식품에 관대한 편이랍니다. 식재료 접근성이 좋다보니 토마토 요리도 해 먹는 것일 뿐이예요. 시골이라 채소가 싸서^^ 다음달에 다시 이사하면ㅠㅜ이런건 추억이 되겠지요.

요리 솜씨가 정말 쵝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