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는 이 정겨운 마을에서 우리 봉찌랑요. 그래서 7월은 제 마음이 참 조급합니다. 시간이 정말 얼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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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봉찌만을 위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매일 저녁 봉찌의 퇴근 전화를 받으며 저녁을 차리던 일들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제가 없더라도 혼자 잘 챙겨 먹으며 지냈으면 좋겠는데, 혼자 두고 가려니 정말 마음이 서글픕니다.

아이와 저는 곧 지방으로 내려갑니다.
혹자는 3대가 덕을 쌓아야 주말 부부를 하는 것이라는데 언제쯤 덕으로 느껴질까요.
아이가 다닐 유치원을 고르는 것도, 같이 살 집을 찾는 것도 고민걱정스트레스가 밀물처럼 번집니다. 일하면서 혼자 아이를 잘 케어할 수 있을지 ...
아이가 아프지 않고 잘 커 주는게 최선의 소원입니다.ㅠㅠ

아빠와 엄마와 아이가 단란하게 모여 사는 평범한 행복이 부럽습니다.

그래도 봉~ 회사는 오래 다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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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jigaji님

랜덤 보팅 당첨 되셨어요!!

보팅하고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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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곧 주말부부시군요. 더 애틋해질 거에요. ㅎㅎ

두번째 주말부부 인생 시작이예요. 아니까 더 피하고 싶어요. 봉찌를 둘로 복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주말부부하는 입장이라 그 심정 이해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동지가 계셔서 힘이 됩니다. 저도 잘 할 수 있겠지요?

때로는 주말부부가 더 애틋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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