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효과: 부를 복리로 불리는 방법, 워런 버핏처럼 1부

in #ko4 months ago

작은 눈덩이를 언덕 아래로 밀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작은 눈덩이를 언덕 아래로 밀면, 굴러가면서 계속해서 커진다. 언덕 아래에 도착할 즘에는 거대한 눈바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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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는 언덕을 내려가는 동안 층층이 커진다. 층이 커지면 커질수록, 더 많은 눈이 붙는다. 이 눈덩이 효과는 복리 효과의 마법을 비유한 것이다. 작은 행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설명해 준다.

같은 방식으로, 우량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면 장기간에 걸쳐 상당 규모의 배당 소득이 발생할 수 있다. 최고의 배당 성장주를 찾는 투자자라면, S&P 500에서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65개 종목으로 구성된 '배당 귀족주'를 고려해 볼 만하다.

이 글은 눈덩이 효과의 힘을 활용하면 부와 소득이 얼마나 극대화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투자자의 부를 복리로 불려준 '눈덩이 효과' 종목 5가지도 포함돼 있다.

눈덩이 효과의 힘

눈덩이 효과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복리의 힘을 이해해야 한다.

눈덩이의 비유는 복리의 힘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복리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1%의 복리로 매일 1달러를 투자했다고 상상해 보자. 5년 안에 7,700만 달러 이상이 되어있을 것이다. 7년이면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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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리 효과가 마법을 부린다고 해서 빨리 부자로 만들어 주지는 못한다. 시간이 걸리고, 그것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또한 현실 세계에서는 하루에 1%씩 복리로 처주는 투자 대상도 없다.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연간 7.0%씩 부를 늘려주었다. 이 추세를 통해 주식시장은 10.3년마다 부를 두 배씩 증가시켰다.

현실 세계에서 복리로 부를 축적하는 데는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복리의 효과가 강력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워런 버핏을 예로 들어보자. 워런 버핏의 자산은 800억 달러가 넘는다. 이런 부는 시간을 통한 눈덩이 효과의 엄청난 혜택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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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특정한 유형의 투자를 통해 부를 복리로 늘렸다.

특히, 버핏은 다음과 같은 기업에 투자한다.

  • 주주친화적인 기업
  • 강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한 기업
  • 적당한 또는 좋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기업

투자는 좋은 시잠에 좋은 기업을 골라 주식을 사고,


계속 좋은 기업으로 남아 있는 한 계속 가져가는 것 밖에 없다. – 워런 버핏

눈덩이 효과를 활용하는 방법

워런 버핏을 부자로 만들어준 기업들과 비슷한 종류의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 눈덩이 효과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

버크쉐어 해서웨이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면, 상위 5개 종목(가장 최근의 13F 서류 기준)이 77.5%를 차지한다.

  • 애플(AAPL): 43.86%
  •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12.67%
  • 코카콜라(KO): 8.77%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7.08%
  • 크래프트 하인즈(KHC): 5.09%

이 5개 기업이 워런 버핏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복리 기계의 핵심이다. 이들 기업의 흥미로운 점은 무엇일까?

모두가 확실하게 자리 잡은 기업이며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각각의 배당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 애플: 0.7%
  • 뱅크 오브 아메리카: 2.9%
  • 코카콜라: 3.3%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8%
  • 크래프트 하인즈는 5.4%

이들 5개 기업의 평균 배당 수익률은 2.8%다. 워런 버핏은 평균 이상의 배당 수익률과 주주들에게 배당금 지급해온 오랜 역사가 있는 기업들로 집중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눈덩이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좋은 소식은 이런 기업을 검색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5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이 30개나 있으며, 이들을 '배당 왕족주'라고 부른다.

5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것만큼 장기적인 성공을 보여주는 것도 없다.

위 버핏의 5대 종목 중 코카콜라가 배당 왕족주다. 배당 왕족주 목록에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종목들이 많다.

  • 프록터 & 갬블(PG)
  • 3M(MMM)
  • 존슨 앤 존슨(JNJ)

"이들 기업이 성공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 성공은 이미 끝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투자자들은 '새로운 핫 한 종목'을 좇아 엄청난 돈을 낭비해왔다. 검증되지 않은 기업에 투자한다면 눈덩이 효과의 혜택을 볼 수 없다. 꾸준히 신뢰할 수 있는 결과만이 부의 증대로 이어진다.

만일 1990년에 가장 잘 알려진 배당 왕족주에 투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래 7개 기업 모두 1990년 말까지 25년 이상 연속 배당금을 늘렸고, 1990년에 유명한 우량주였다.

이들 기업의 주식을 사서 보유하기 위해서는 IQ가 높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결과가 스스로를 대변해 준다. 눈덩이 효과의 실제 사례는 아래와 같다. 모두 배당금을 재투자했다고 가정한다.

(계속)

자료 출처: Sure Dividend, "The Snowball Effect: How To Compound Your Wealth like Warren Buff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