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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이 확진자가 되어서...

이사 대신 갔다 오고 물건 전해주러 저기 갔다 오고

친구 집에 가서 아픈 고양이 밥도 주고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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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는 KBS 가 바로 옆에서 보이는 좋은 건물이긴 한데.... 짐 정리와 서버 구축은 친구들이 돌아와서 마져 하겠지... 일단 돌아가게는 됬으니...

비싼 집에 고양이 3마리만 있었고 지 주인은 안 보이고 내가 보여서 경계를 하는가 싶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랬나 그냥 나한테 반겨 왔는데 ㅋㅋㅋㅋㅋ

악마가 되서 고양이한테 알약 먹이느라 힘들었다.

뚱뚱했던 고양이 털 다 갈려 있고 힘도 없어서 발악도 못하긴 하는데 약은 못 삼켜서...

youtube 나온 것 처럼 약을 먹이긴 했는데 좀 잔인하긴 하다.

입 벌리고 목구멍에 손 넣어서 강제로 삼키게 하는 ㅠㅠ

지하철로 집에 들어 오는 길에 친구한테 잔소리나 엄청 하고

이사갈 짐을 정리하고 있다.

일단 친구 일은 끝냈으니 이제 내 일이다!

어머니는 코로나 확진자 친구들 회사 이사랑 그 집에 가서 고양이 약 먹이고 이런거에 걱정 많이 하시는데... 그래도 갈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ㅋ 집에 들어오는 현관에서 소독약(회사에서 오피스 소독 하라고 준 뿌리는 약) 열심히 뿌리고 늦었지만 지금 내 옷만 빨래 돌리고 그러고 있다.

점심 겸 저녁을 먹어야 하긴 하는데... 흠 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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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꾼이 곧 멀리 이사갈 예정이라 주변 사람들이 많이 서운해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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