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
일단 가스요금은 해결했고 (서버 날짜 문제였나보) 어제 저녁부터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넷플릭스에 들어갔는데 요즘 동생이 열심히 중화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중화 드라마가 추천 여상에 떴다.
영검산 어쩌구를 한번 봐 봤는데 개그 코드도 있고 나름 통쾌한 그런 느낌도 있어서 보고 있긴 한데 ㅋㅋㅋ 그냥 타임 킬링 용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 작품들도 계속 올라오고 있긴 한데 시지포스나 빈센조는 뭐랄까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고 ㅋㅋㅋ
중국 드라마는 확실히 양이 엄청 길긴 하다.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책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밥 배불리 먹고 뭐 볼지 고민이다 고민이야.. 분리수거는 좀 천천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