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68화

in #kr-game11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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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호사 마사 : 당신들...!?
키르슈 사감 : 분명 경찰의...!
로이드 : 수간호사님... 무사하셨군요.
티오 : ...다행이다...
수간호사 마사 : 어떻게 이곳에... 혹시, 이제 안전한거야!?
엘리 : 아뇨... 저희들도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현재, 안전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수간호사 마사 : 그렇구나...
랜디 : 아무래도 부상자가 있는 모양인데요?
수간호사 마사 : 그래... 우리 경비원과 버스 운전사야. 그 검은 옷 녀석들한테 총을 맞아서... 일단 응급처치는 해두었어.
로이드 : 그렇습니까... 세실 누나나 다른 사람들은 역시 병동 쪽에 있습니까?
수간호사 마사 : 그래, 마침 일하는 중이었으니,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병동에 있을 거야. 나는 마침 휴식시간이라 이쪽에 와 있었지만... 으으, 이렇게 큰일이 난 때에 병동 바깥에 있다니...
티오 : 수간호사님...
로이드 : ...안심해주세요. 세실 누나나 환자분들은 저희들이 반드시 구하겠습니다!
엘리 : 수간호사님 일행은 부디 상처입은 분들을 돌봐 주세요.
수간호사 마사 : 알았어... 잘 부탁할게!
[남자 기숙사 근처 테라스]
로이드 : 이런 곳에도...!
인 : 처리하겠어.
(마피아는 정신을 잃었다.)
로이드 : 응...?
(쓰러진 마피아의 옆에 무언가 자그마한 것이 굴러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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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열쇠를 얻었다.)
로이드 : 이건...
랜디 : 병원의 관계자한테서 뺏은 걸지도 모르겠군. 어딘가에 쓸 수 있지 않을까?
로이드 : 그래, 시험해 보자.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 병동]
(문이 잠겨있다.)
로이드 : (좋아, 방금 그 열쇠가 있으면...)
(병동 열쇠를 사용한다.)
로이드 : 인기척은 없음, 인가...
엘리 : ...마피아도 안 보이네.
인 : 아니, 건물 이쪽저쪽에서 기의 순환이 전해진다... 아마 병원관계자들이 여기저기 피난한 거겠지.
티오 : 예. 상당한 수의 사람이 남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마피아들의 기척도...
랜디 : 과연... 지금부터가 진짜라는 건가.
로이드 : 좋아... 신중하게 둘러보자!
엘리 : 아...
로이드 : 매복인가...!
접수원 세라 : 로이드씨...!?
로이드 : 세라씨... 다행이다, 무사하셨군요.
클라크 사무장 : 여, 여러분은 경찰의...
수련의 샬루 : 호, 혹시 구해주러 온 건가!?
랜디 : 그래, 침입자를 제압하면서 전원의 안전을 확인하는 중이야.
티오 : 위험하니 한동안 여기서 기다려 주세요.
접수원 세라 : 아, 알겠어요. 위층에는 다른 스태프와 입원환자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수련의 샬루 : 그, 그 사람들도 잘 부탁해!
로이드 :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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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 느닷없군요...
랜디 : 해치우겠어...!
[201호실]
수련의 구엔 : 너, 너희들은...
간호사 란 : 랜디 씨, 로이드 군!?
랜디 : 오오! 란 양, 무사했구나.
로이드 : 다행이다... 환자분들은 모두 계십니까?
간호사 란 : 이 방에 있던 사람이라면 모두 있긴 한데...
수련의 구엔 : 저기, 그 검은옷 녀석들은 이제 전부 없어진 거야!?
티오 : 아니요, 유감이지만 아직입니다.
엘리 : 지금은 침입자를 제압하며 여러분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수련의 구엔 : 아, 알겠어.
간호사 란 : 아마, 에이다나 필리아, 세실 선배도 남아있을거야... 꼭 구해줘!
로이드 : 예, 물론입니다!
[202호실]
전문의 벨다인 : 오오, 자네들은...
간호사 에이다 : 로이드 군과 랜디 씨!?
로이드 : 에이다 씨, 무사하셨습니까.
랜디 : 이런이런... 환자도 모여있는것 같군.
전문의 벨다인 : 자네들이 왔다는 것은, 마피아들은 물러갔다는 건가?
로이드 : 아뇨... 아직입니다. 현재, 그들을 제압하면서 여러분의 안전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간호사 에이다 : 그렇다면... 우리들은 괜히 여기서 움직이지 않는 게 좋겠지?
티오 : 예, 그렇게 해주세요.
엘리 : 병원 안이 완전히 안전해질 때가지 저희들에게 맡겨 주세요.
전문의 벨다인 : 알겠네, 잘 부탁하네.
간호사 에이다 : 3층에는 개인병실의 환자분들이 남아있을 거야... 세실 씨하고 필리아도 있을 테니까 아무쪼록 잘 부탁할게.
로이드 : 예!
[302호실]
간호사 필리아 : 아앗! 로이드군에 랜디씨!?
랜디 : 하하... 필리아 양, 무사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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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리튼 : 분명히 크로스벨 경찰의... 설마, 이제 안전한건가!?
로이드 : 아니요, 아직 침입자가 병원내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것보다, 그쪽 분은...
간호사 필리아 : 응... 수위 다이슨씨야. 그놈들에게 칼로 베여서 큰 부상을 입었어.
전공의 리튼 : 일단 응급처치는 했기 때문에 생명에 큰 지장은 없을 테지만... 아직은 눈을 뗄 수가 없어.
로이드 : ...그렇습니까.
엘리 : 그러고보니... 이 방의 환자분들은 어디 계시죠?
간호사 필리아 : 게바르라는 의원 아저씨가 쓰고있는 방이긴 한데... 으음, 이런 때에 어디로 간 걸까? 뭐, 계속 꾀병으로 입원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로이드 : 이, 일단 이쪽에서도 안부는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필리아 씨. 세실 누나가 어디에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간호사 필리아 : 세실 선배~? 어라, 간호사실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는데...?
전공의 리튼 : 아니, 세실 씨는 분명히 301호실의 미하일군에게 갔던 거 아니었나? 오늘은 시즈쿠가 외출해서 외로워하고 있으니, 그림책을 읽어주겠다고 말했었어.
티오 : 301호실이라면 도중에 있던 개인병실을 말하는 거죠?
로이드 : 그래, 조금 부주의하게 지나쳐버렸네. 이쪽에서 확인할테니 두분은 상처입은 분의 치료에 전념해 주십시오.
전공의 리튼 : 알았어!
간호사 필리아 : 응, 맡겨둬~!
[301호실]
로이드 : 어, 어라?
랜디 : 아무도 없는데... 여기가 301호실 맞지?
엘리 : 맞을 거야. 침대 아래에 숨었다던가 그런 일은 없겠지?
티오 : 만약 그랬다면 제가 알아챘을 겁니다...
인 : ...아직 온기가 있군. 아무래도 이 방의 주인은 방금 전까지 여기 있었던 듯하다. 그 세실이라는 간호사와 함께.
로이드 : 큭... 어쨌든 찾아봐야겠어!
랜디 : 물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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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어라?
게바르 의원 : 히, 히이익! 부탁해, 부탁이니까 목숨만은 살려줘~!
랜디 : 뭐야, 이 아저씨는...
엘리 : 제국파 게바르 의원... 필리아 씨가 말했던 사람이네.
게바르 의원 : 누, 누구냐 너희들은...! 마피아 놈들이 아닌건가!?
로이드 : 크로스벨 경찰, 특무지원과입니다. 게바르 의원님, 여기서 뭐하십니까?
게바르 의원 : 수, 숨어있는게 보이지 않는거냐!? 마피아 놈들은 틀림없이 나를 죽이러 온게 분명하다! 하르트만 의장... 설마 이런 식으로 나를 숙청하려고 할 줄이야!
로이드 : (엘리, 어떻게 생각해?)
엘리 : (...완전히 피해망상이라고 생각해. 아마도 의장은 이 사람을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티오 : (뭐, 척 봐도 그런 느낌이 드네요.)
게바르 의원 : (그, 그래, 너희들! 나를 데리고 이대로 탈출해라!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아!)
로이드 : ...미안합니다만, 아직 안부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 사람들의 안전을 확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엘리 : 일단 병실로 돌아가셔서 기다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 주변의 마피아는 제압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갈 수 있을겁니다.
게바르 의원 : 네, 네, 네놈들... 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크로스벨 자치주를 대표하는 거물 의원중 한 사람이라고!?
인 : ...시끄러운 남자군. 가볍게 잠들도록 해줄까?
게바르 의원 : 뭐, 뭐냐 네 녀석은!? 그, 그 모습은... 어디선가 들어 본 것 같은...!?
인 : 후후... 어디서 들었을까나? 설마하니 [헤이유에] 에 관한 수상한 소문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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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바르 의원 : 히익, 설마...
로이드 : 놀리는 건 그 정도로 해 둬... 의원님, 어쨌든 지금은 긴급사태입니다. 부디 협력해서 병실로 피난해 주십시오.
게바르 의원 : 아, 아, 알겠다. 한시라도 빨리 마피아 놈들을 내쫓아 버려라!
랜디 : 이런이런, 입원환자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발이 빠르군.
티오 : 꾀병으로 입원해있을 뿐인것 같으니까요.
로이드 : ㅡ시간을 뺐겼네. 세실 누나네를 찾으러 가자.
엘리 : 그래...!
[병동 옥상]
로이드 : 저건...!
랜디 : 어이, 위험해...!
미하일 : 힝... 세실 누나...
세실 : 괜찮아, 괜찮을거야. 자, 꽉 잡고 있어. 이대로 병실까지 도망갈거야.
미하일 : 으. 응...!
세실 : (...끝까지 도망치는건 어려울 것 같네. 하지만 잘 하면 이 아이만은 건물 안으로... 아버지, 어머니, 일리야... 로이드, 가이 씨... 미안해요...!)
로이드 : 세실 누나아아!!
세실 : 로, 로이드...!?
미하일 : 경찰 형아들...!?
로이드 : 얘기는 나중에! 이 녀석들을 격퇴한다!
인 : 휘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아...!
세실 : 로이드... 그리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랜디 : 아니아니! 감사같은 딱딱한 얘긴 됐습니다!
엘리 :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티오 : ...늦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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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정말로... 무사해서 다행이야. 세실 누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면, 난 형에게 어떻게 사과해야 했을지...
세실 : 로이드...
미하일 : 콜록, 콜록콜록...
로이드 : 괘, 괜찮아...!?
세실 : 발작이 일어나버렸네. 미하일 군, 방으로 돌아가서 약을 먹자.
미하일 : 으, 응... 콜록콜록... 미안해, 세실 누나... 내가 떼를 써서, 이런 일이 일어났어... 콜록콜록...
세실 : 괜찮아, 신경쓰지마...
로이드 : 세실 누나, 내가 데려갈게.
랜디 : 빨리 안으로 돌아가자고.
[301호실]
세실 : 그래... 그런 일 때문에 병원에 왔구나. 설마 요아힘 선생님이...
로이드 : ...아직 수상하다고 확정된건 아니지만 말이야. 그 사람은 아직 연구동에?
세실 : 그건 잘 모르겠지만... 다른 교수님들은 연구동에 남아있을지도 모르겠어.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은 전공의분들만 잔뜩 끌고 갔으니까 말이야.
로이드 : 그런가...
랜디 : 그런데, 아까 그 마수는 대체 뭐였던 겁니까? 으스스하다고 할까... 정체를 알 수 없는 느낌이 들었는데.
티오 : 그러네요. 마치 무언가의 밸런스가 결여되어 있는 듯한...
엘리 : 역시 마피아들이 데려온 걸까요?
세실 : 그건 알 수 없지만... 연구동에서 갑자기 나타났어. 그리고 그대로 둘러 싸여 버려서...
인 : 아무래도 연구동인지 뭔지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 듯 하군. 시간이 없다. 빨리 그쪽으로 가지.
로이드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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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연구동 1층]
로이드 : 뭐야, 이 안개는...
엘리 : 어, 어쩐지 공기가 가라앉아 있는 것 같아...
랜디 : 이거 이거, 설마 위험한 가스같은건 아니겠지?
티오 : 아니요...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정신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인 : 필시 사악한 기운이나 독기의 일종이겠지. 크크, 아무래도 생각한 것보다 성가신 상대가 있는 것 같군.
로이드 : 큭, 대체 누가...
엘리 : 또, 또 나타났어...!
인 : 처리하겠다.
로이드 : 역시 보통 마수와는 달라... [탑] 이나 [사원] 에서 싸운 것들과 비슷한 듯한...
티오 : 상위 3속성은 움직이고 있지 않지만 저도 동감입니다... 어쩌면...
인 : 마피아들과 마찬가지로 그 [그노시스] 라는 마약이 투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 이야기인가?
티오 : ...예.
랜디 : 칫, 그런 건가.
엘리 : 강한 것도 납득이 가네...
로이드 : ...어쨌거나 탐색을 시작하자. 세실 누나의 말에 의하면, 아직 교수들이 남겨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 요아힘 선생님을 찾으면서 같이 찾아보자고.
엘리 : 그래...!
랜디 : 늦기 전에 서두를 필요가 있을 것 같군...!
[엘리베이터]
로이드 : 혹시 고장 난 건가?
티오 : 아니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락이 걸려있는듯 합니다. 움직이게 하려면 인증용 카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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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목소리 : 와, 왔습니다~!
남성의 목소리 : 에라, 이거나 먹어라!
노인의 목소리 : 죽어라, 괴물아!
로이드 : 엇...
랜디 : 으앗...!?
엘리 : 위, 위험해...
노인의 목소리 : 이런 멍청이, 빗나갔잖아! 정말이지 이러니까 무능한 외과의사는...!
남성의 목소리 : 그러는 당신이야말로 완전히 빗나갔지 않은가! 이러니까 내과의사는 입만 살았고 쓸모는 없다는 거다!
여성의 목소리 : 저기... 선생님들. 아무래도 마수는 아닌 것 같은데요.
라고 교수 : 오오, 자네들은...!?
게리 교수 : 분명히 크로스벨 경찰의...
로이드 : ...특무지원과 소속입니다. 여러분은 무사하신 것 같군요.
랜디 : 이런... 설마 약품을 던질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티오 : 이거, 산이나 뭐 그런 겁니까?
라고 교수 : 미, 미안하네... 실험 용의 산화액이야.
게리 교수 : 자, 자극은 좀 강하지만 독성은 없으니까 안심하게나.
아슈라 주임 : 정말이지, 두 분 다. 경솔하게 행동하시면 안돼요~
게리 교수 : [왔습니다] 라고 말한 건 아슈라, 자네가 아닌가!?
라고 교수 : 산화액 병을 찾아낸 것도 자네였다고 기억하는데...?
아슈라 주임 : 어머, 그랬던가?
로이드 : 어, 어쨌거나 내부에는 아직 마수가 배회하고 있습니다.
엘리 : 저희가 호위할 테니 일단 이곳에서 나가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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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quick question: How did you manage to make this much return on your post? Are you actually saying tricks on how to go from one level to another in a very difficult game? Or is the sotie simply awesome? The graphics of this game seem quite well done too! Is this game also available in English or French???

Have a wonderful day, nama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