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스팀잇으로 넘어온 이유 몇가지

in #kr-newbie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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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페이스북을 열심히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인들 위주의 네트웍이라 적응도 빠르고 "좋아요"도 잘 해주고
처음은 그런 호응해 주는게 좋았던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더 솔직하게 내 생각을 적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문제는 회사사람들이 페북친구라는게 글을 쓸때마다 자기검열이 너무 들어가요
일기같은 속마음을 들어내야 하는 그런 글을 적어야 할때
회사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점점 쓰고 싶은내용은 못쓰겠고 가식적이지만 보여주는 싶은 것들만 포스팅이 되더라구요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일에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우리는 신경이 쓰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해요 전 그런 솔직한 글을 더 좋아합니다.
다른분의 글에서도 똑같이 느껴져요, 공감도 가고

저는 이곳에서 가끔 그런 글들을 접하게 됩니다.
양질의 컨텐츠가 존재하는 스팀잇의 생태계는 아직도 궁금한게 많습니다.
오프라인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이곳이 아직은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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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보팅하고갑니다. 가입일주일 미만 뉴비라 약합니다. 이해해 주세요..계속 소통해요..

공감공감 팔로우 하고 갈께요

제가 쓴글인줄 ㅎㅎ 이사 하신 거 축하드려요.

페이스북은 안해봐서 잘 모르고 스팀잇은 오늘이 처음이라 모르는 뉴비입니다 ㅠㅠ 좀더 활성화된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활동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어제 가입한 뉴비입니다. coinnestkim님 처럼 페이스북을 않해봐서 어떤 분위기인지는 모르나

어제와 오늘 스팀잇에 접속해서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남겨보니 따뜻한 분위기의

커뮤니티 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즐거운 스팀잇 즐겨요~

그런 고민을 저도 한 적이 있습니다.
페북에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넘어오더군요.
앞으로 스팀잇에서도 페북 못지않게 상생했으면 합니다.

보팅이 뭔가 잘못된느낌...ㅠ
공감하는 글이예요^^

마치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마을에 이사와서 떡돌리고 인사하는 느낌이죠 ㅎㅎㅎ

한번 더 신경쓰게 되죠 아무래도. 낯설면서도 재밌네요

SNS는 익명의 공간이 아니다 보니(특히 페북) 눈치를 보는 공간이긴 하죠. 대신 악플은 거의 없잖아요. 여기도 악플은 없어요 다운 보팅 제도가 있어서 반사회적 행동은 사람들이 처벌해요. 대신 익명성은 높고요.

이제 막 시작하는 뉴비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보여지는 글이 아닌 내 생각을 쓰는 목적으로 쓰지만, 다른 누군가와 공감받고 싶은! 알다가도 알 수 없는 모순된 마음인가요? ㅠㅠ 꾸준히 쓰고 좀더 배워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스팀잇 어렵습니다ㅠㅠ

아무래도 하다보면 아는사람이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