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in #kr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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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겨울 날!

작년에는 겨울임에도 따뜻한 날씨 덕에 겨울을 느낄 수 없었다.

이런 일이 다 인간이 화석연료를 무작정 사용하고 자연을 등한시한 덕분이란다.

그리고~
대망의 2021년 겨울다운 겨울이 찾아왔다.
엄청 춥고 겨울답게 눈도 간간이 내려 옆집 강아지도 건너편에 사는 냥이도 겨울임을 안다.

헌데 올해의 혹한도 인간이 이기심으로 일어나는 이상기온이라고 한다.

그래도 겨울다운 겨울이 찾아왔으니 청평은 들썩 거려야 함에도 조용하다.

겨울 얼음 꽃 축제부터 송어낚시 빙어낚시 등등으로 들썩 거려야 함에도~~~

조용하다.

관광객 덕에 택시도 정신이 없어야 하고 건너편 닭갈비집도 정신줄 놓아야 하고 커피 전문점에는 줄을 길게 늘어서서 웃고 떠들며 겨울을 만끽해야 한다.

어둠이 찾아오면 한 잔 걸치신 분들로 시끌북쩍 해야 청평이다.

이런 청평은 젊은이들 알바의 천국인 곳이다.

여름이면 물놀이로 인해 겨울이면 얼음판으로 인해 알바자리가 넘쳐나고 그 시급 또한 짭짤해야 청평이다.

헌데 조용하다.
너무 조용하다.

겨울이면 북쩍 거리는 관광객 속에 파묻혀 한 잔 걸치는 즐거움을 빼앗아 가버린 “역병!!”

싫다!!!!

누구에게는 알바자리를 누구에게는 본업을 누구에게는 점포를 또 누구에게는 겨울을 따스하게 보낼 연탄을 ~~~~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을 빼앗아 간 “역병!!!!”

그리고 이젠 K방역 이라는 K자도 듣기 싫다.

물론 일선에서 의료를 담당 하시는 우리의 수호신님들을 응원하면서~~~~

청평에서....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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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애기 둘 데리고 조용하게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그냥 청평 오심 개울가 다 얼어서 아이들 놀기 딱입니다^^

올해도 참 힘겨워 보입니다 ㅜㅜ

네~
주변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점점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네요~~~~

이 역병도 결국 인간때문에 발생한것이죠...
우한 연구소에서 발생한 것인지... 아님 다른 쪽이던 간에...

혹 우한이 아니라면 북경 쪽이 아닐까 ~~~
예측해 봅니다.
거기도 아니라면 시한!!!!

나도 싫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