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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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을 담아 봤다. 지나다니다가 볼 수 있는 꽃이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꽃이다. 장미, 개나리, 백합, 튜율립, 수선화, 코스모스, 벚꽃 등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좋아하는 꽃이다. 그런데 오늘 담아 놓은 꽃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보기에 아름답다. 철을 따라 땅에 뿌리가 박혀 꽃을 피운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할 수 있다.

들꽃이든 들풀이든, 저 이름모를 잡초든 존재 자체가 의미가 있다. 이것들이 모여서 자연의 형언할 수 없는 픙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고유의 역할과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리느냐에 달려 있다. 이것에 따라 가치와 의미가 달라 질 수 있다.

들꽃뿐인가 들풀뿐인가, 사람도 비슷하다. 장미가 되고자 했지만 들풀이 되었다. 들꽃이든 들풀이든 유명하든 무명이든 그 자체가 아름답고 의미가 있다. 그 누가 알아 주랴. 알아주는이 없다 하더라도 어제의 길을 오늘도 가고 오늘의 길을 내일도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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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So beautiful vibrant flowers. Nice capture.@greentree

Really pretty yellow! Thanks for sharing.☀️

A narrowleaf evening primrose. Wonderful to see the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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