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시원한 복지리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고 계신가요?
오늘은 지난번 단양흑집 방문 후 들려보았던 복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경주식당
간판은 경주복인데 경주식당으로 검색됩니딘.
방송출연도 한집이네요.
저희는 밀복을 지리로 시켜보았습니다.
기본찬과 복껍질 무침을 먼저 내어주셨는데 매콤하고 새콤한 무침이 너무나 맛있었어요^^
이곳은 특이하게도 콩나물을 어느정도 다시 건지셔서 빨간 양념에 무쳐주셨는데 이게 또 밥 반찬 하나 더 만들어주시는거라고 합니다.
시원한 국물에 땀이 절로 나며 보양이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이 참 좋아보이네요
안전하고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복지리 먹어본지가 언젠지 와...완선 시원해 보입니다.
복지리 국물은 정말 시원~ 하죠^^즐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