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간 만의 폭풍 눈 🌨
와~~ 무슨 눈발이 그렇게 내린데요?
세상에나~
차가 길을 다 막어선 느낌 이었습니다.
송파에서 마포까지 두시간 반만에
기어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의회 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의회 난동 사건을 보면서,
참 세상 ..... 별일도 다 있다 하며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내일 또 모레로..... 쏟아진 일을 해결하러
부지런히 이곳 저곳을 뛰어야 하는데,
오늘 밤, 내일 혹한으로 변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눈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