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부채와 기준금리 동결

in #kr25 days ago

image.png
대만(臺灣), 인도네시아(印尼=인니), 남아공 그리고 일본의 중앙은행이 시장예상과 같이 기준금리를 동결한다. 한편 세계은행이 신흥국 부채상황 유예조치를 촉구한다. 국내에선 전세가격 급등으로 깡통전세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 국내 수도권 깡통전세 우려

다 아시겠지만 주택시장에서의 깡통전세는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거나 유사해 집주인이 주택을 매각하더라도 계약 만기에 맞춰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울 수도 있는 주택을 말한다. 이런 깡통전세는 최근 갭 투자(전세보증금을 낀 주택투자) 열풍이 불던 공황구매(Panic Buying) 급증 지역의 1억~2억 원대(帶) 저가주택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지역이 경기도 안산이다.

  • 신흥국부채의 상환유예 촉구

세계은행(World Bank, WB)은 민간부문 채권자의 신흥국부채의 상환유예를 촉구한다. 이유는 일부 신흥국이 부채상환을 목적으로 보건과 교육 등의 지출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코로나 이후 장기적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민간대출기관이 부채상환 유예에 참여해야 한다고 역설

한다. 여기엔 신흥국 대출비중이 큰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한편 中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자국의 회사채 Default(채무불이행)를 낮은 수준으로 진단한다. 이는 회사채는 적절한 Risk회피 수단이 있으며 지금까지 81.4억 위안(1.4조원)의 채무불이행이 있음에도 발행한 잔액의 0.2%에 불과해서다.

  • 日통화정책 완화를 유지

수출과 생산의 회복세를 반영하여 경기판단을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ank of Japan)이 기존 통화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한다. 다만 고조되는 미중갈등과 감염증 등 미래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은 변하지 않고 당분간 신종 코로나19 감염여파를 주시하면서 필요시 추가 완화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한편 日스가 신임총리가 의지를 표명한 디지털

廳(청) 신설을 환영하는 日증권업협회는 신(新)정부에 적극적인 경제정책을 기대한다. 아울러 미(未)상장기업의 투자여건 정비와 상장완화 등을 제언한다. 한편 日지방은행협회는 신임총리의 지방은행 재편발언에 대해 재편만이 수단이 아니라면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대응을 개별은행이 전개하고 있어 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오버뱅킹으로 간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기준금리를 동결한 나라들

臺灣의 경우 경기개선 징후(徵候)가 가시화되고 있어 기준금리를 동결한다. 또한 중앙은행은 2020년 성장률 전망을 6월 1.52%에서 1.6%로 상향 조정한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소비자심리가 회복하고 수출은 전자제품 수요 등으로 증가세 지속을 예상한다. 한편 인도네시아(印尼)는 자국 통화가치 안정

을 위해 금리인하를 보류한다. 印尼중앙은행은 그간 기준금리 인하 이외에 은행의 예금준비율 인하, 대출규제 기준 완화, 국채의 직접인수 등을 단행한다. 그리고 남아공 중앙은행은 금년 들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유지한다. 또한 성장과 소비자물가 상승률 Risk(위험)는 균형인 상태라고 진단한다. 아울러 경제모형을 기초로 연내에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다고 시장은 관측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03
JST 0.025
BTC 12191.26
ETH 379.15
USDT 1.00
SBD 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