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steem] 망원 양꼬치에서 양꼬치와 하얼빈 맥주, 그리고 꿔바로우 !

in #kr4 years ago

안녕하세요.
금요일이지만 일이 많아 내일도 출근해야 해서 우울한 레딧( @readytotravel ) 이에요.
더울 땐 사무실에 있는게 시원하고 좋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불금을 보내려구요.

오늘 제가 소개할 식당은 망원동에 있는 망원양꼬치에요! 주소를 보려고 검색하니깐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곳이라고 뜨는데 제가 방송을 안봐서 몰랐네요. 작년에 알게 된 곳인데 다른 식당 갔다가도 계속 여기만 오게 되요.


망원양꼬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7
02-335-5050

망원역 2번출구로 나와서 망원시장 가는 길 왼쪽 2층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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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양꼬치랑 칭따오를 같이 먹는데 하얼빈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한 번 먹어봤어요. 전 둘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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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양꼬치가 좋은게 고기 냄새가 안나고 지방이 많지 않아서 먹을 때 구울 때 불꽃이 많이 안올라와요. 지난번에 사당에 양꼬치 먹으러 갔는데 기름이 계속 떨어지니깐 불꽃도 올라와서 고기가 겉은 다 타고 속은 안익은 느낌이라 꼬치가 이미 자동으로 돌아가는 곳이었지만 계속 위치를 바꿔주느라 무슨 맛으로 먹다 왔는지 모를 곳도 있었는데 그게 고기 차이 때문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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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먹을 때 꿔바로우도 빠질 수 없죠~ 꿔바로우는 바삭한 튀김옷의 고기와 묽지 않은 새콤달콤한 소스가 진짜 맛있잖아요. 늘 옥수수 국수와 꿔바로우를 고민하다가 꿔바로우를 선택해서 아직도 옥수수 국수는 먹어보질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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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양꼬치 진짜 좋아하는데 자주 가는 곳은 사당의 성민양꼬치와 여기 망원의 망원 양꼬치 이렇게 두 군데에요. 혹시 다른 곳도 더 추천해줄 맛집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녀와서 후기 올릴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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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을 때, 양로우츄알(양꼬치)를 참 많이 먹었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보니 그런게 참 비위생적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ㅎㅎ
한국에선 가격이 비싸다는 선입견때문에 아직 가보지는 못했어요, 최근에 친구들이 새로운 집이 많이 생겼다고들 하더군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사싱 양꼬치가 많이 비싸긴해요. 그래도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중국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양꼬치

갑자기 저도 양꼬치가 엄청 떙기네여 ㅜㅜㅋㅋㅋㅋㅋㅋ

글 쓰면서도 양꼬치 넘 먹고 싶어서 결국 주말에 가려고 약속 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