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𝔻𝕚𝕘𝕚𝕥𝕒𝕝𝕚𝕤𝕞 - 𝔸𝕡𝕠𝕝𝕝𝕠-𝔾𝕚𝕫𝕖

in #krlast year

안녕하세요, 늦은 밤에 찾아뵙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요 며칠 사이에 업비트에서는
대단한 알트코인 순환펌핑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580억 상당의 이더리움(34.2만개)이
알 수 없는 지갑주소로 유출되었고,
이후 해킹으로 추정된다는 업비트의 공지사항과 함께
업비트로의 암호화폐 입/출금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곧이어 거짓말처럼,
디마켓(DMT), 디센트럴랜드(MANA), 트웰브쉽스(THSP), 가스(GAS), 썬더토큰(TT), 리스크(LSK), 그로스톨코인(GRS), 메탈(MTL), 아인스타이늄(EMC2) 등의 알트코인들이 2~3일만에 최소 20%에서 많게는 350%가까이 '폭등'을 했습니다. 그동안의 하락장이 무색할정도로 황당하고, 엄청난 단기 급등입니다.
(스팀도 25일 최저 113원을 찍고 3일만에 200원대를 찍기도 했었습니다.)

(이쯤되면 거래소가 세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정상에 가까운 급등장이지만,
의미있는 가격 구간이었기에 포스팅의 내용과는 별개로
간단한 코인 시황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곡은,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도 충분히 감성적일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곡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아련한 기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이미 일어난 일들을 바꿀 수 없고,
떠나간 사람들을 잡을 수 없지만..
'그때 다른 선택이나 결정을 했었더라면..'
개인적으로는 아쉬움 이라는 감정과 연관된 곡입니다.

발매된지 10년도 넘은 앨범의 수록곡이지만,
언제 들어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이 듭니다.
세월을 초월하는 곡 중에 한 곡이네요.

우선 한 번 들어보세요. ^^



Album : Idealism (2007)

Digitalism 누구?

...

Why should I worry about this story that has just begun?
It seems like I am sorry for a song that I have sung
My hat is kinda oversize 'cause I just have fun
No space is left for the rest of what is going on
It's such a situation where you're stuck in your own time
We call it obligation to admit that we are fine
Just tell your destination that you're gonna be delayed
You have to build your own excuse for what is being played

(가사 출처 : https://genius.com/Digitalism-apollo-gize-lyrics)

...




노래의 길이도 짧고,
반복되는 후렴구도 없고,
가사마저 심플합니다.

처음 이 곡의 전주 부분을 들었을 때,
이미 저의(제 청각의) 관심이 쏠렸었는데,
간결한 코드구성과 귀에 쏙 박히는 드럼비트,
Nostalgic한 신스 사운드와 한 편의 시같은 가사..

두 번 정도 듣고 바로 최애곡 플레이리스트에 자리잡았습니다.

일렉트로니카를 즐겨듣지 않는 분이시더라도,
가사의 의미를 곱씹어보면서 노래를 들어보시면,
노래가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략한 아티스트 소개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Digitalism_(band))

Digitalism are a German electronic music duo formed in Hamburg in 2004, consisting of Jens "Jence" Moelle and İsmail "Isi" Tüfekçi. The duo are signed to French label Kitsuné, as well as Virgin Records and Astralwerk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Digitalism은 전반적으로 마이너코드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곡을 쓰는 밴드입니다.
신나는 비트 위에 멜랑콜리한 멜로디 라인..
처음에 들었을 때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밴드로는 Crystal Castles가 있겠네요. 크캐는 좀 더 어두운 느낌이지만)

일렉트로니카라는 대분류 아래에
분위기별로 나누어보자면 저는 크게
'신나는/몽환적인/멜랑콜리한' 정도로 카테고라이징을 하는데,
Daft Punk / Tycho / Digitalism . . <-예를 들자면 이런식입니다.

가을/겨울에는 몽환적이거나 멜랑콜리한 음악들에 손이 많이 가네요.
이 계절들이 가기전에 부지런히 포스팅을 해보아야겠습니다. ^^

오늘의 추천곡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 곡들도 들어보세요.


Digitalism - Pogo [Official Video]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확실히 신나는 비트..하지만 마냥 신나지만은 않은.



Digitalism - Blitz

한편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서 듣는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


디지탈리즘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신명나는 멜랑콜리함' - 이런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클럽에 가고싶은 생각은 없는데,
왠지 센치한 댄스비트에 귀를 적시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밴드,
Digitalism 이었습니다. ^^


그럼 즐감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y-o-u-t-h-m-e 드림.

  • 진솔한 감상평을 남겨주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업보트와 YBT 토큰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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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장에 구경만...ㅠ 겁이나서 동참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음악 선물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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