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벽의 궤적 37화

in #krsuccess2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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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 ...(휘둥그레)
쉴리 : ...어, 엄청나네...
일리야 : 헤에, 나도 처음이지만 꽤 즐길 수 있겠는데. 놀이 기구 같은 것도 꽤 있는 거지?
랜디 : 뭐, 솔직히 하루 가지고는 다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있습니다.
와지 : 오늘은 해변에서 오후까지 있었으니... 지금부터면, 대표적인 걸 중심으로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
세실 : 대표적인 거라고 하면 어떤 게 있니?
프란 : 음~ 역시 왼쪽에 보이는 관람차는 안 탈 수가 없죠~ 가족, 커플. 모두에게 인기가 있어요.
노엘 : 경치도 물론 최고에요. 놀이공원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좋을 거에요.
일리야 : 흠흠, 그렇구나.
리샤 : 후훗... 두근거리네요.
엘리 : 대표적인 거라고 하면... 중앙의 [성] 이 알맞겠네요. [거울의 성] ㅡ이 테마파크의 기념비적인 장소라더군요. [소원을 이루어 주는 거울] 이라는 게 최상층에 놓여 있고... 종을 울리고 거울 앞에 서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소문이 나 있어요.
세실 : 어머, 로맨틱하네.
랜디 : 뭐, 역시 커플이나 가족이 많습니다. 왜냐면, 그 종을 울리는 줄이 좌우에 두 개씩 있으니까요.
로이드 : 화, 확실히 그걸 혼자서 울리는 건 슬플 것 같네.
키아 : 저기 말이야! 저쪽에 보이는 저택은 누가 살고 있는 거야~?
쉴리 : 뭐, 뭔가 엄청나게 꺼림칙한 저택이네...
랜디 : 저건 나도 모르겠는데... 최근에 생긴 놀이 기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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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 맞아요, 테마파크에서도 최근에 생긴 시설인 모양이에요~ [호러 코스터] 라고 꽤 무섭다던데요~
티오 : 그 정보라면 저도 조사해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기술을 구사한 무서우면서도 손에 땀을 쥐는 놀이 기구인 모양이에요.
엘리 : 그, 그런 게 새로 생겼구나... 벨도 참, 그런 말은 한마디도 안 해줬는데...
일리야 : 응, 응, 좋아! 흥미진진해졌는걸. 다른 건 또 없어?
와지 : 놀이 기구는 아니지만 [점술관] 이라는 곳도 대표적인 곳이야. 듣기로는, 작년에 온 점술가가 실력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던데?
프란 : 궁합점부터 잃어버린 물건 찾기까지 뭐든지 점쳐준다고 하더라구요~ 이국적이면서 베일에 싸인 미인 점술가분이라나 봐요.
리샤 : 그건... 조금 신경 쓰이네요. (동방계의 점술가인가...?)
티오 : ...그리고 [밋시] 를 뒤쫓는 것도 빼먹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테마파크를 순회하고 있는 밋시를 뒤쫓아 다니는 거죠. 운이 좋으면 밋시의 여동생인 [미셰] 라는 캐릭터도 만날 수 있고요...!
로이드 : 그, 그렇구나.
랜디 : 티식이의 눈이 진지해...
세실 : 그러고 보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에 있니?
노엘 : 아아, 왼쪽의 아케이드 방면에 휴게소가 있어요. 간단한 식사 같은 것도 판매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세실 : 그러면, 그곳을 중심으로 모이는 게 좋을 것 같네. 되도록 나는 거기에 있도록 할 테니까 다들 빈혈이라든가, 몸 상태가 나빠지면 사양 말고 와야 해?
로이드 : 세실 누나, 이런 날은 간호사 정신을 발휘하지 않아도...
엘리 : 맞아요, 그러시면 저희가 너무 죄송해요.
랜디 : ...그런데 생각해 보면, 세실 씨한테 간호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군!
티오 : 랜디 씨, 본심은 좀 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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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 뭐, 적당히 하고 너도 즐겨야 해? 평소에 못 노니까 이런 때야말로 놀아야지!
세실 : 후후, 알겠어. 그러면 네 말대로 할게.
로이드 : ㅡ만찬회가 있으니까 놀 수 있는 건 저녁까지... 다들, 티켓을 나눠줄 테니까 지금부터는 자유행동을 하자. 타고 싶은 놀이 기구가 있으면 각자 적당히 짝지어서 들어간다... 그런 걸로 괜찮지?
엘리 : 그래, 괜찮은 것 같아.
티오 : 알겠어요.
리샤 : 알겠습니다.
랜디 : 좋~아, 놀자~!
프란 : 기운이 솟구쳐요~!
노엘 : 아하하...
와지 : 이런, 이런, 기운들이 넘치네.
키아 : 저기, 쉴리! 같이 돌자아~!
쉴리 : 아, 알았으니까 당기지 말라니까!
일리야 : 아하하, 왠지 학창 시절이 떠오르네.
세실 : 후후, 그러네.
차이트 : 그르르르... 멍.
(MWL 티켓을 5장 얻었다.)
MWL 스태프 : 이 어트랙션은, 관람차 [선 샤인 몰] 입니다! 천천히 도는 곤돌라에서 미슐람 최고의 경치를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다른 분과 같이 타는 건 어떻습니까?
로이드 : (...누구를 불러 볼까? 좋아... 엘리를 불러 보자.)
MWL 스태프 : 그러면, 티켓을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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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에게 티켓을 1장 건넸다.)
MWL 스태프 : 두 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관람차]
엘리 : 곤돌라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 후후, 왠지 긴장되네.
로이드 : 응, 나도 관람차는 처음이라서 두근두근하기 시작했어... 그런데, 엘리는 전에 테마파크에 온 적이 있지 않았어?
엘리 : 응, 그렇긴 한데... 전에 왔을 때는 다른 놀이 기구를 탔었거든. 역시, 하루 만에 다 탈 수가 없었어.
로이드 : 과연, 그랬구나. 하하, 그러면 꽤 기대되겠네?
엘리 : 응, 정상의 경치는 얼마나 예쁠까... 어머... 봐봐, 로이드.
로이드 : 아아... 정말 멋진 전망이네.
엘리 : 응, 정말이네. 호수에 햇빛이 반사돼서, 반짝반짝 빛나... 하아...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와.
로이드 : 하하, 정말이네.
엘리 : ...앗...
로이드 : 엘리, 왜 그래?
엘리 : 아, 아니, 그... 뒤쪽 곤돌라에 커플이 타고 있어서... 두 사람이 그, 키, 키스를...
로이드 : 뭐...? 하, 하하... 애정이 넘치는 것 같네.
엘리 : 아, 아하하... 그러네. 커플에게도 인기기 많다고 들었지만... 호, 혹시 우리도 그런 관계로 보였으려나...
로이드 : 응...?
엘리 : 아, 아냐, 아무것도 아냐. 오호호....
로이드 : 아, 아하하... (뭔가 어색해져 버렸는걸) ...슬슬 도착하는 모양이야.
엘리 : 응, 어서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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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 후후, 고마워 로이드. 같이 타서 즐거웠어.
로이드 : 응, 나도 부르길 잘한 것 같아. 그럼, 나중에 보자.
엘리 : 응, 또 보자.
[점술관]
견습생 : [점술관] 에 어서 오세요! 이곳에서는, 솜씨가 굉장한 점술가 선생님이 다양한 점을 봐 주십니다! 두 분까지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만, 어떡하시겠습니까?
로이드 : (...누구와 함께 갈까? 좋아... 리샤와 가보자.)
견습생 : 티켓을 확인하겠습니다!
(스태프에게 티켓을 1장 건넸다.)
견습생 : 그럼,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점술가 : 후후, 어서 와. 자, 이 의자에 앉도록 하렴.
로이드 : 아, 네. (얘기로 듣던 대로, 이국적이고 신비한 사람이구나...)
리샤 : (예... 얼굴은 가리고 있지만, 매우 아름다운 분인 것 같아요...)
점술가 : 후후, 왜 그래? 사람 얼굴을 힐끗힐끗 쳐다보고.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빨리 시작하고 싶은데 말이지.
로이드 : 아, 죄송합니다. 저기, 잘 부탁합니다.
점술가 : 후후, 그러면 시작하기 전에... 우선 당신들의 혈액형을 알려줄 수 있을까?
리샤 : 혈액형... 입니까?
점술가 : 그래, 정확히 점을 보기 위해서 필요한 거야. 물론, 억지로 말할 필요는 없어.
로이드 : 아뇨, 그런 거라면... 제 혈액형은 O형입니다.
리샤 : 아... 저도 O형입니다.
로이드 : 하하, 우연이네.
점술가 : 후후... 고마워. 그럼, 이번엔 어떤 점을 봐줄까?
로이드 : 저기, 그러면... 리샤, 뭔가 점치고 싶은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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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 : 저기, 제가 정해도 되는 건가요? 그, 그렇다면... 전에, 새끼 고양이를 찾으며 만난 셜리 씨란 분이 있는데... 그녀와 또 만날 일이 있을지, 한 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로이드 : 리샤...?
점술가 : 그래, 그 정도는 쉬운 일이지...
리샤 : (...이건...)
점술가 : 당신과 셜리라는 이름의 아가씨... 다시 크로스벨에서 대면할 것이란 암시가 나왔어. 그것이 언제,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시기는 반드시 찾아올 거야... 내게 보이는 건 이 정도야.
리샤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피로 물든 셜리] ...역시 주의해두지 않으면 안 되겠어.)
로이드 : 헤에, 왠지 의외인걸. 마리 사건 때 조금 관련된 것뿐인데, 그렇게 신경 쓰였어?
리샤 : 아, 아뇨... 점 볼게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요. 그리고 굉장히 귀여운 아이여서 기회가 된다면 또 얘기라도 나누고 싶어서요.
로이드 : 으, 으음... 그래 봬도 제법 위험한 아이인데 말이지. 엘리 때를 생각해 보면 또 다른 의미로도 위험할 것 같고...
리샤 : ...엘리 씨 때요?
로이드 : 어,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자, 잠깐 굉장한 광경을 상상해버렸어...)
점술가 : ...후후, 아가씨. 괜찮다면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점을 봐줄까?
로이드 : 그, 그건 참아주세요!
리샤 : (그 고등 점술... 설마, 저 여성은...)
로이드 : 리샤, 왜 그래?
리샤 : 아, 아뇨. 후훗,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로이드 : 하하, 나도 그래... 그럼, 일단 나는 이쯤에서 가볼게.
리샤 : 네, 나중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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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L 스태프 : [거울의 성] 에 어서 오세요. 여기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거울] 이 있는 최상층을 목표 삼아, 성 내부를 탐험하는 어트랙션입니다. 괜찮으시다면, 다른 분과 함께 입장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만...
로이드 : (...누구와 같이 갈까? 좋아... 일리야 씨에게 부탁해 보자.)
MWL 스태프 : 그러면, 티켓을 확인하겠습니다.
(스태프에게 티켓을 1장 건넸다.)
MWL 스태프 : 티켓 한 장, 받았습니다. 환상적인 [거울의 성] 탐험을 부디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거울의 성]
로이드 : 여기가 [거울의 성] 인가. 테마파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고들 하던데... 뭐랄까, 굉장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
일리야 : 중앙의 플라네타룸으로, 환상적인 오라를 만들어내는 건가... 흠, 다음에 아르크 앙 시엘도 한 번 사용해볼까.
로이드 : 하하... 일리야 씨 답네요. 그러고 보니, 여기에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거울] 이란 게 놓여 있다고 하던데요.
일리야 : 아아, 종을 울리고 거울 앞에 서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던 그거 말이지. 성의 최상층에 놓여 있는 모양인데...
로이드 : 그러면, 일단 최상층까지 올라가서 찾아보죠.
일리야 : 오케이, 가보자고!
로이드 : 여기가 [거울의 성] 최상층인가... 아무래도 저기에 있는 게, 소문의 [종] 인 모양이네요.
일리야 : 종을 칠 수 있게 끈이 양 옆에 붙어 있네. 얘기로 듣던 그대로니까 틀림없지 않을까?
로이드 : 그렇다면, 저 커다란 거울이 [소원을 이루어주는 거울] 일까요?
일리야 : 종을 울리고 거울 앞에 서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듯하네. 후후, 어떤 소원을 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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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그러면, 우선은 둘이서 저 종을 쳐봐요.
(종을 울린다.)
로이드 : ...좋아, 이제 위에 있는 [거울] 앞으로 가볼까.
일리야 : 응, 가자.
로이드 : 그러면, 바로 소원을 빌어 봐요. 음... 이 거울 앞에서 소원을 말하면 되는 건가?
일리야 : 아마도, 머릿속에 소원을 떠올리는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그럼, 한 번 해보자.
로이드 : ......
일리야 : ......
로이드 : ...이 정도면 되겠지.
일리야 : 응, 나도 다 했어. 그런데, 동생군은 어떤 소원을 빌었어?
로이드 : 하하, 너무 평범해서 조금 부끄러운데... [앞으로도 크로스벨을 지켜낼 수 있기를] 이라고 빌었어요. 물론 일리야 씨와 아르크 앙 시엘의 모두를 포함해서요.
일리야 : 후후, 과연 제법 기특한 말을 하는걸.
로이드 : 하하, 고맙습니다. 일리야 씨는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일리야 : 나는 물론 [어떤 일이 생겨도, 계속 춤을 출 수 있기를] 이야. 뭐, 일부러 소원으로 빌지 않아도, 내가 스테이지에서 내려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거지만 말이야.
로이드 : 하하, 역시 일리야 씨 답네요. 스테이지의 집념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기세네요. 그 정도의 기력이, 어디서 솟아나오는지, 언제나 놀랄 뿐입니다.
일리야 : 음, 그러네. 굳이 말하지면... 내가 누구보다도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걸 [좋아] 하기 때문, 이라고나 할까. 그 점에 관해서는, 대륙의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 그 마음이 있는 한, 나는 죽을 때까지 춤을 출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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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 [좋아] 해서입니까... 정말 단순하지만, 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강한 의지로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일리야 : 후후,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야. 좋아하느냐 마느냐는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니까 말이야. 동생군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걸 수 있지 않아?
로이드 : 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요. (그 교단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도, 키아를 지키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지... 사람은 소중한 것을 위해서라면, 한없이 강해질 수 있는 거겠지.)
일리야 : 후후, 이해해 준 모양이네... 자, 소원도 다 빌었으니 슬슬 가자.
로이드 : 네, 그렇게 하죠.
일리야 : 후후, 꽤 볼만한 성이었어. 그러면, 나는 다른 곳을 구경하러 갈게.
로이드 : 네, 나중에 봬요.
일리야 : 응, 그럼 안녕~
[호러 코스터]
MWL 스태프 : 호러 코스터, 이른바 [루나틱 존] 에 어서 오세요... 여기 있는 건, 몬스터가 사는 저택을 단 한 자루의 도력총으로 헤쳐나가는, 호러 놀이 기구입니다. 가능하면, 다른 분과 함께 입장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만...
로이드 : (...누구를 부를까? 좋아... 노엘을 불러 보자.)
노엘 : 몬스터 퇴치... 왠지 불타오르네요!
로이드 : 하하, 기합이 들어갔네. 그러면, 들어가 볼까.
노엘 : 네, 가죠!
MWL 스태프 : 그러면, 티켓을 확인하겠습니다.
(스태프에게 티켓을 1장 건넸다.)
MWL 스태프 : 몬스터를 쓰러트리기 위한 도력총은 탈 것 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후후... 부디 무사히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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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s like these, I think are missing in modern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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