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 이라는 유튜브를 보고...

in #sc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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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어제 유튜브를 떠돌아다니다 흥미가 있는 내용을 봐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사업을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
지금은 별다른 걸 하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이것저것 시도해본 바가 많았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

내용 중 가장 공감 갔던 부분은,

"언제나 계획은 거창하다.
하지만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본업 외 무엇인가 시작했던 것이 폰 케이스 판매였습니다.
중국에서 폰 케이스를 가지고 와서,
블로그를 통해서 판매했었는데요.

한달에 몇 십만원 쯤 수익이 나기 시작했을 때,
새로 가지고 온 몇가지 제품 중 하나에서 품질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고는 항의전화가 불이나게 오기 시작했지요.
사실 뭐 불이나게라고 묘사했어도. 실제 3-4명 정도였습니다.
그때까지 수급해 왔던 다른 제품들은 품질에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난 민원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업에 집중하지 못할 상황이 되자.
"에라이" 하면서 모두 무조건 환불 후에 그냥 그 일 자체를 멈춰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면 품질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았을때,
재빠르게 무조건 환불을 공고하고 사업을 계속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뒤늦은 아쉬움도 조금 있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넘어가려다, 더 큰 항의를 받고는 진절머리를 느낀거였거든요.
문제가 발생했을때, 적극적인 해결보다는 회피를 해버렸던 부분에서....
저는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사실 이 사례 외에도 몇몇 사건들이 있었는데.
어떤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을때, 적극적인 해결을 구상하기보다.
이거 뭐 본업도 아닌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목숨걸고 하는 본업과 소소하게 하는 부업의 무게감의 차이랄까요....

어떤 문제가 닥쳤을때
"문제해결을 하는 것이 사업의 과정이다."
하는 내용을 마음속에 담고 풀어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