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12

in #sct27 days ago

兵衆孰强(병중숙강), 士卒孰練(사졸숙련), 賞罰孰明(상벌숙명), 吾以此知勝負矣(오이차지승부의).

다섯째, 군대는 어느 나라가 더 강한가? 여섯째, 장병은 어느 나라가 더 잘 훈련되어 있는가? 일곱째, 상과 벌은 어느 나라에서 더 밝게 행해지고 있는가? 나는 이것으로써 승부를 미리 알 수 있다.

20200914_115804_resized.jpg

전쟁에 나서기 전에 상대와 아측의 전투력을 비교해야 한다. 이 때 가장 먼저 비교하는 것은 유형적인 전투력 비교다.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전력의 크기를 비교하는 것이다. 무기와 장비 등이 비교요소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형적인 부분이다. 여기에는 훈련의 정도, 군대의 사기 등이 포함된다. 특히 평상시 훈련의 강도를 높게 유지하는 군대는 유사시 그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훈련 수준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상벌의 중요성이다. 이는 군대의 기강을 세우면서도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상벌이 명확하면 강한 군대가 될 수 있다.

손자는 이 일곱 요소를 가지고 전쟁에 임하기 전에 상대와 비교해서 우위에 있을 때만 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참고문헌
國防部戰史編纂委員會, 『武經七書』, 서울: 서라벌인쇄, 1987
孫子, 『孫子兵法』, 김광수 역, 서울: 책세상, 2000
孫武, 『孫子兵法』, 유동환 역, 서울: 홍익출판사, 2002
孫武, 『365일 孫子兵法』, 노양규 역, 서울: 신한출판사, 2007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03
JST 0.026
BTC 12189.42
ETH 379.00
USDT 1.00
SBD 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