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손자병법(孫子兵法)40

in #sctlast month

故兵貴勝(고병귀승), 不貴久(불귀구).

그러므로 전쟁은 승리를 귀중하게 여기나, 오래 끄는 것을 귀중히 여기지는 않는다.

20200607_080548_resized.jpg

전쟁에서 승리는 중요하다. 특히 고대 전쟁에서 패배는 곧 죽음이고 모든 것이 박탈되기 때문에 목숨과 같이 귀중했다.

병법가들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해 이를 군주나 장수들에게 설파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참혹함도 존재했다. 하지만 대개의 군주나 장수들은 명분과 정의에 입각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다.

이런 승리도 모든 것을 잃고 얻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즉 오랜 전쟁으로 국토가 피폐하고 국민들이 도탄에 빠진 상황은 원하지 않았다. 속전속결은 모두가 바라는 전쟁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전쟁을 오래 끌어서 좋은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참고문헌
國防部戰史編纂委員會, 『武經七書』, 서울: 서라벌인쇄, 1987
孫子, 『孫子兵法』, 김광수 역, 서울: 책세상, 2000
孫武, 『孫子兵法』, 유동환 역, 서울: 홍익출판사, 2002
孫武, 『365일 孫子兵法』, 노양규 역, 서울: 신한출판사, 2007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03
JST 0.027
TRX 0.03
STEEM 0.19
JST 0.027
SBD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