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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스트랄 리포트 춘자 _ 13 고단한 꿈 생활

in #stimcity3 months ago

저는 언어를 통해 어떤 생각을 투과시킬 /붙잡아놓을 수 있다고 믿어요. 완벽하게 모든 것이 다 잡힐 수는 없겠지만, 그걸 통해 다시 실마리를 얻고 부풀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저는 언어의 속박을 편안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나저나 막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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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이지 정확히 그 마음이에요! 글을 쓰는 순간에는 늘 단 하나의 간절한 목적이 있어요. 날아다니는 이 생각을 붙잡아두고 싶은 마음으로 써요. 어떤 생각은 글로 담아도 여전히 뿌옇지만 q님 생각처럼 실마리가 될테니 쓰고 나면 제법 후련해요. 막춤 추면 날아갈듯 가벼워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