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어떠한 코인이 "상인들"에게 더 많이 선택받을 것인가...라는 글을 읽어봤습니다.

in #telegramdoraemon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이곳은...지금이 토요일 밤 아홉시...

낮에는 옆동네에 2시간 차를 몰고 갔다가 왔더니...벌써 밤이 되어버렸네요.

빈둥빈둥 이것 저것 읽어보다가, 한가지 기사가 눈에 띄더군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상인들에게 더 매력적인 코인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분석입니다. 꽤 길어요. 그래도 한번 참을성을 갖고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한가지만 놓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놓고 분석해본 글이라 유익해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요약을 해보렵니다.

우리가 몸으로 느끼는 것과 달리, 암호화폐를 상인들이나 사업자들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요구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중 암호화폐를 갖고 있고 그리고 투자한 사람들의 7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상인들이 받아주고 있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비트코인과 몇몇 알트코인을 받는 상인들의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받는 가게 숫자는 지난 1년동안 전세계에 3,716개가 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어떤 암호화폐를 지불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상인들에게 유리한 것일까...지금까지의 사실을 보았을 때, 비트코인이 단연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캐쉬, 대쉬, 라이트코인의 장점은 빠르고 비트코인보다 지불비용이 싸다는 것이 있죠. 하지만, 그 가치는 비트코인에 미치지 못하다는 또 다른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알트코인도 나름 발전된 상태이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으로 여겨지므로 미래에는 상인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을 찾아서 그것을 지불 수단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서로 다른 각각의 암호화폐를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하게 될 것이고, 상인들은 그것에 맞추어 이득을 보려 할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단,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죠. 상인들의 입장에서 각 코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요....

먼저,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일단 가장 유명하고 '상대적'으로 안정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일단, 상인들이 지불수단으로 받고 싶어하는 코인들의 기본적인 위치를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해당 코인을 갖고 있느냐...입니다. 이런 면에서 비트코인을 따라올 수 있는 것이 없죠. 그러다보니, 현재 비트코인은 상인들이 여전히 가장 많이 받아들이는 코인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지갑의 숫자는 2천7백만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4천만개가 넘어요. 이런 면을 살펴보면, 어떠한 코인이 더 유명하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더리움이 더 유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같은 경우는 그 이하에 약 600개 정도의 ERC-20 토큰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토큰의 지갑도 모두 이더리움 지갑으로 계산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지갑이 있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비트코인 지갑의 활동은 다른 어떠한 지갑보다 활동량이 많아요. 비트코인이 약 54만개의 주소가 지난 24시간동안 활동한 반면, 이더리움은 약 35만개의 주소가, 라이트코인은 6만6천개, 대쉬는 2만 7천, 그리고 비트코인 캐쉬도 2만 7천정도 이지만, 대쉬보다는 조금 적은 정도입니다.

지갑의 갯수나 활동상황을 넘어서, 미국인의 5.15%가 비트코인을 소지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1.8%, 비트코인 캐쉬는 0.9%의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사람들의 83%가 비트코인을 구입하고, 75%가 이더리움을 구입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미국인들 중에서 비트코인에 대해서 들어봤다...라고 말한 사람은 60%, 그리고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에 대해서 들어봤다는 사람들은 각각 46%와 41%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뭐 일단은 상인들이 가장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라고 말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상인들이 그나마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브랜드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소위 암호화폐 열풍을 타는 것을 알고 있는 상인들은 '암호화폐를 지불수단으로 받아들이겠다'...라는 것을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어느정도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암호화폐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것이죠.

위와 같은 브랜드 이미지라거나 마케팅을 떠나서, 비트코인을 그래도 인정하는 이유는 아무리 암호화폐시장이 엉망이라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항상 다시 제자리를 찾아온다...라는 것이 상인들의 인식에 많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다른 알트코인들이 모두 바닥을 치고 많이 떨어진 상태라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다른 암호화폐보다 더 많은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또한 한몫합니다. 지난 8월 14일을 기준으로 볼 때, 비트코인이 6,230달러에서 6,061달러로 2.7% 하락했을 때,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쉬, EOS는 각각 38.5%, 39.5%, 29%, 36.5% 떨어진 것을 봐도 그렇다는군요.

이런 면을 보았을 때도, 비트코인은 그 가치를 보존하는데 다른 알트코인들보다 더 높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도 또한 그것을 알고 있다는 점이 좀 문제입니다. 비트코인은 그 가치를 잘 보존할 수 있고, 또한 그 가치가 점점 증가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처럼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주문하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비트코인은 다른 알트코인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Bitpay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동안 비트코인으로 지불된 액수는 약 5억9천1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40%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Bitpay에서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쉬를 모두 다루고 있지만, 비트코인으로 지불되는 경우가 90%에 해당하고, 비트코인 캐쉬는 오직 10%이내에 불과하다는군요.

그렇다면....아니, 이렇게 비트코인이 최고라 할 것 같으면, 알트코인 이야기는 뭐하러 한데요? ㅎㅎㅎ

그런데, 알트코인의 장점이 바로 비트코인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바로 거래비용과 그 속도이죠.

비트코인은 사실 큰 금액을 지불해야하거나 국경을 넘나드는 거래를 할 때 많이 이용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값싼 물건을 거래할 때는 비트코인을 이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싼 물건을 살 때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비트코인은 현재 그 거래비용이 평균 0.72달러입니다. 작년 12월에는 최고 55달러까지 올랐었죠. 지난 6개월동안 비교해 보았을 때, 비트코인의 거래비용이 최고였을 때가 6.852달러에 달했습니다. 반면, 같은 시기 비트코인 캐쉬는 최고 거래비용이 0.217달러였고, 대쉬는 1.25달러였습니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지난 6개월동안 가장 비쌌을 때가 0.416달러이고, 이더리움은 5.528달러가 최고였습니다.

그럼...이젠 문제가 하나 던져진 것이죠.

상인들이나 소비자들은 비트코인이 가장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 거래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거래비용이 많이 절감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의 거래가 밀렸을 때는 갑자기 가격이 확!올라버립니다.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 소비자나 상인들이라면, 그 이용에 있어서 비트코인으로 지불할지 말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상인들은 지난 2011년부터 비트코인으로 지불을 받았지만, 점점 받기를 꺼려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는군요.

비트코인의 거래가 밀렸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었는지는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죠. 11,453분...즉, 7일 22시간 53분이 되어서야 결제된 것이요. 이게 지난 1월 23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그후 비트코인이 발전이 있었죠. 그래서 저만큼은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근본적인 것을 해결한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10분은 걸리니까요.

하지만, 이더리움은 14.5초, 대쉬, 라이트코인, Doge코인은 각각 2.37분, 2.43분 그리고 1.02분입니다.

허나, 단지 그 속도만이 문제가 또 아닙니다.

비트코인의 블럭은 오직 1MB 블럭사이즈와 초당 처리할 수 있는 거래의 평균숫자입니다. SegWit 업그레이드 전에는 초당 7개의 거래가 최고 였습니다.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4배가 늘었지만 말이죠...

반면, 이더리움은 이론상으로는 초당 30개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고, 비트코인 캐쉬는 32MB로 비트코인보다 32배 더 많은 거래를 초당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약 초당 224개정도이겠죠? 물론 이론상 그렇다는 것입니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 캐쉬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비트코인보다는 4배정도 빠릅니다. 그리고 대쉬도 '이론상' 4배 빠른 초당 28건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트코인으로 이동해서, 하나씩 봅시다.

  • 비트코인 캐쉬를 한번 볼까요?

한마디로,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캐쉬만큼을 처리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거래비용도 저렴합니다. 따라서, 비용과 거래시간만 볼 때는 비트코인 캐쉬가 단연 우위에 놓이게 됩니다.

사실, 그래서 Bitpay에서는 비트코인보다 비트코인 캐쉬를 이용하라고 상인들에게 많이 권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속도와 거래비용을 무시할 수는 없기때문이죠. 그리고 실제 상인들이 그래서 비트코인 캐쉬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캐쉬가 넘지 못하는 산이 있죠. 바로 가격의 변동성입니다. 비트코인에 비해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그러다보니 비트코인 캐쉬를 받는 곳은, 비트코인과 달리, 받자마자 바로 현금으로 바꿔버린다고 합니다.

  • 그럼, Dash를 한번 보죠.

비트코인 캐쉬의 라이벌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하지만, Dash는 그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습니다.

Dash 네트웍은 그 자체가 지불을 위해서 고안된 것입니다. 그래서 즉시 지불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또한 거래비용도 저렴하고 1센트의 1/10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소비자나 상인들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Dash입니다. 지난 6개월동안 Dash를 받겠다는 상인들의 수는 250%가 성장했고, 전세계적으로 2,200개의 상점에서 Dash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면을 고려해야겠죠. 바로, 그 Dash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나라들이요. 현재 Dash를 가장 활발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나라들은 그 나라의 경제상황이 완전히 바닥인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베네수엘라이죠.

...자...그런데, 한가지 더 고려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치, 비용, 속도만을 갖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비교해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더 고려해야할 점은 바로 얼마나 분산화되어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바로 네트웍의 보안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죠.

비트코인 캐쉬는 비트코인에 비해서 더 많이 중앙집중화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캐쉬의 블럭사이즈가 32MB이다보니 비트코인에 비해 더 큰 마이닝 능력을 갖고 있는 채굴자들에게 쏠릴 수 밖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54%의 비트코인 캐쉬노드가 항주에 있는 알리바바의 버추얼 서버에서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그곳에서는 2%의 비트코인 노드만이 돌고 있죠.

이렇게 상대적으로 중앙집중화된 암호화폐는 완전분산화된 비트코인에 비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론상' 정부가 해당 마이닝을 정지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상인이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한편으로, Bitmain을 보았을 때, 비트코인이 비트코인 캐쉬에 비해 더 분권화되었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마이닝에 있어서 볼 때는 Bitmain이 비트코인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볼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합니다.

허나, Block Share라는 측면을 보았을 때는 이야기가 또 달라집니다.

비트코인캐쉬나 Dash만큼 비트코인은 분권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캐쉬와 Dash를 마이닝하는 Top 4 마이너들이 생산하는 양은 각각 55.1%와 41%의 블럭이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Top 4 비트코인 마이너들이 생산하는 것은 57.5%의 블럭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더리움의 경우는 69.75%의 블럭, 라이트코인은 68%의 블럭을 Top 4 마이너들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렇게 계속 하나씩 둘씩 헤집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죠.

현재 추세는 상인들이 암호화폐 한가지만 받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선택적으로 그 지불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Coinbase Commerce라는 것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사업자나 온라인 상인들이 여러가지 암호화폐를 그 지불수단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는군요. 그래서, 사업자는 이메일주소와 전화번호만 있으면 그 어카운트를 만들고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쉬,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모두 거래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Bitpay나 CoinGate라는 곳에서도 마찬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CoinGate라는 회사는 상인들이 이들의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대쉬를 포함하여 50개의 알트코인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와 같이 한가지만 선택해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암호화폐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상인들이 몇개중에 반드시 선택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여러종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결국 암호화패들이 보다더 지불수단으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그 가격변동폭도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결국 개발자들을 더 압박해서 실제 생활에 정말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또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만들게 될 것이라는군요. 긍국적으로는 좋은 일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상인이나 소비자, 그리고 개발자 모두에게 서로 win-win하는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여기까지가 제가 읽은 글을 요약 번역한 것입니다.

사실, 저도 갈등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틸리티 토큰에 투자하는 것이 미래에 더 나에게 이득이 될 것인가, 아니면 지불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

오늘 그래서 한번 나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봤습니다. 좀 어처구니 없죠....

어떤 토큰은 300불을 투자했는데, 현재 가치가 63불입니다. 올랐는데도요...
또한 어떤 토큰은 400불을 투자했는데, 현재 가치가 27불입니다.
어떤 코인은 좀 많이 투자했는데, 그 가치가 1/4수준에도 못미칩니다. 이건...top 10에 들어가는 토큰인데....이게 가장 많이 까먹은 놈이죠. (내가 당시 정신이 나갔지.... ㅠㅠ)

뭐, 얼마를 날려먹었냐...를 보려는 것이 아니고, 유틸리티토큰과 지불수단으로 즉시 이용될 수 있는 암호화폐의 비율을 좀 봤는데, Top 15내에 있는 5개의 암호화폐의 가치가 (당장 지불수단으로 쓸 수 있는 것들) 나머지 수많은 기타 알트코인 가치보다 더 높더군요. 뭐 ...당연한 일이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그중에서 정말 이건 살아남을까...싶은 것들을 보면, 유틸리티 토큰들인데, 이게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더군요. 손절매 수준은 이미 넘어선 것들이라...

제가 지속적으로 트래이딩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두고 보는 편이긴 하지만, 일부 유틸리티 토큰들은 정발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이게 정말 가치를 발휘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투자자의 입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사용가능성을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살아남을 토큰은 결국 2~3%수준으로 보고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얼마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식처럼 바로 거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렇게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사람들이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서 해당 유틸리티토큰을 이용하는데 그 이용이 증가하여 가치가 상승했다면 그렇게 가치를 찾을 수 있겠지만, 결국 재산의 가치로 보관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정말로 몇개 안되겠더라구요. 왜냐면, 유틸리티 토큰이라고 해도 유행이 있기에 사람들이 영원히 그것을 사용하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불수단으로 이용하는 암호화폐도 유행을 탈 것이고, .....

으~~~~

가뜩이나 운전을 오랫동안해서 머리아픈데....밤 11시까지 글을...2시간동안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뭐하는 놈이냐....

저의 판단은 일단 보류....

하여간...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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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인테레그래프에서 원문있는거 너무 길어서 대충 읽었는데 이렇게 번역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스팀잇에서 가장 유익한 블로거인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

깔끔한 요약에 의견 제시까지 감사합니다!

:) 옙. 고맙습니다.